몇년전얘기야
우리고양이가 임신하고 출산하다가
패혈증쇼크가왔는데..
우리집은 다묘가정이고 평소 라파엘을 다녔지
애기잘못될까싶어 애기들구뛰었는데
꼬물이들은 살릴수가없었고 중성화하고
바로입원시켰어 패혈증와서 죽을뻔했거든
천만다행히 선생님들이 24시간 돌봐주시고해서
아가가살았어 5일정도 입원한거같아
그때당시 나는 학생이였고 원장님 부원장님들이
다들 내사정을 아시고 계셨거든
그래서 입원비까지 70만원정도 결제했어
다른병원갔으면 몇백.. 아니 천만단위도 나왔을거같아
지금도 선생들께 너무감사해
나 학생이라구 입원비는거의 안받으신거구
우리애들 갈때마다 너무 예뻐해주셨고
내가 첫째를 좀 편애하는데 매번 망고만편애한다구
뭐라하셨었지..
지금은 이사를 천안으로 해서 가진못하지만
내지인들은 다들 라파엘로가!  내가 강력추천했고
다녀온지인들도 합리적인 가격에 만족
의사쌤들한테도 만족 또 만족이거든
선생님 그때 너무 감사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