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내 팔뚝보는데 붉은 반점이 올라오길래 이게 그 유명한...링웜인가 하고 가니까 링웜맞다네 ㅎㅎ 졸지에 나도 병원감 ㅎㅎ 이게 곰팡이균이라고 원장님이 그러더라구 ㅠ 주사 맞히고 데려오자말자 집청소 엄청 빡시게함 ㄹ이게 균이 생각보다 오래간다고해서 6개월은 지켜보라길래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나는 금방 괜찮아졌고 몽그리도 금방 괜찮아진듯 이게 바로 나으 사랑으로 인한거임ㅎㅎ

고양이가 침흘리면서 개구 호흡을 하길래 급하게 밤에 달려 갔었는데요. 선생님이 아무래도. 작은 문제는 아닌거 같다며. 고속터미널에 있는 헬릭스 동물병원 센터를 가보라고 하시더라구요. 병원 비용이 꽤 많이 나올 거라고 말씀까지 해 주셨어요. 바이탈이 무너져더라고 하더라구요. 일단 고비는 넘겼고 처치를 해 두었는데요. 선생님이 빠르게 캐치하지 못 했다면 저희 고양이는 바로 하늘나라에 갔을거예요. 그때 너무 감사했습니다. ㅠㅠ

방광결석으로 입원3일했으며 수술비 130. 직원과 원장님이 친절하고 강남가격에서 봤을땐 저렴한 편임. 조금 노후된 병원. 결석 말고도 자잘한 일로 방문하기 좋으며 1차병원으로 나쁘지 않은 편이다. 늦게까지 해서 좋음

아기고양이 때 파보걸렸었는데 입원시키고 기적적으로 살았었어요. 비용은 좀 비쌌지만 그때는 얼마를 주더라도 제발 살았으면 했던 마음이라 비용은 상관없었어요. 지금은 병원이 너무 멀어져서 못 다니지만 종종 생각나는 곳이에요.

강아지가 귀가 안좋아서 다녔었는데 갈때마다 잘 치료해주시고 괜찮았던거 같아요 논현동살때 자주 갔었어요
프렌치불독 키우고 있는데 귀도 깨끗하게 잘 닦아주시고 약도 잘 들었던거 같아요 프렌치불독 키우면서 잘 맞는 병원찾기 힘들긴 한데 괜찮아서 병원갔어요

가격이 잘 기억 안 나는데 자리치고 많이 비싸지 않고
여기 진짜 잘봐주시고 너무조아요 엄청 친절.. 고양이 이빨이 아파서 밥 잘 못먹었고 얼굴이 핼쓱해졌는데  치료받고 오통통 살쪘어여!! 간식이나 영양제도 많이 챙겨주셨어요

원장님,직원분들 친절하고 동물 잘 다루고
고양이가 알러지때매 귀랑 눈이 부어서 갔어요
약 잘 먹고 사료 바꾸고 해거 지금은 완전 멀쩡하고
강남인데 다른곳과 다르게 과잉진료 없습니다
다음에 건강검진이랑 귀세척하러 한번 더 가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