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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외모슬럼프...

향지니 2015-11-20 (금) 12:59 8년전 437
https://sungyesa.com/new/a05/84564
저 외모 슬럼프 와서 죽겠어요 ㅜ
거울봐도 짜증나고 못생긴병 걸려가지고 요즘 짜증만 나네요
화장을 해도 돼지가 색칠한 느낌이고...
이럴때 성형해야 하나 싶기도 하고...
이런 우울증은 어떻해 치료해요?? 저 요즘 거울 깨 부시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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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건
지수백 글모음 2015-11-20 (금) 15:46 8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84574
뭐든 쇼핑도 기분 좋을때 해야지 기분 안좋을때 하면 사고 나서 후회해요
저도 그랬던거 같아요 외모 슬럼프가 왔을때 성급하게 수술해서 지금 7개월동안 엄마 얼굴도 못봐요
지금은 그때의 얼굴이 얼마나 아름답고 예뻤는지 너무 후회되지만 그렇다고 시간을 되돌릴수는 없더라구요
그때 전 마음이 아팠는데 그저 간단한 시술이었으면 행복했을걸
너무 크게 일을 벌여서 정말 그때보다 지금이 더 죽을거 같아요
사람이 아픈 곳이 없다는 것이 가장 큰 축복이라는 걸 아프고 나서야 깨닫게 되다니...
님.. 정말 하고 싶으시면 간단한 시술을 하시구요 위험한 수술은 절대 받지 마세요
한번 망가지면 여기 저기 더 수술해야되고 복구하기 힘들어요
힘내시구요 상담받고 약 드신 다음에 신중하게 생각해보시길..
똥그랑 글모음 2015-11-20 (금) 21:58 8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84609
그런 시기가 정말 있더라구요...
저도 어떤 시기는 정말 화장 대충만해도
이뻐보일때가 있었는데.. 요즘은 떡칠을 해도
너무 이상해요 ㅠㅠㅠㅠㅠㅠ
우우잉 글모음 2015-11-20 (금) 22:36 8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84631
흐엉 저도 요즘 외모슬럼프에요...
뭘해도 다 밉상이고 피부도 엉망이고
머리도 싫고 ... 다 싫네요 ㅜㅜ
라면먹고갈래 글모음 2015-11-20 (금) 23:31 8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84643
완전 공감하고 이해해요...
저도 요즘 거울보면 왠 돼지 한마리가 있고
길거리 쇼핑몰 모델 사진보면 진자 딴세상 같고.. 저도
필러라도 할가 고민해요
꿀꿀22 글모음 2015-11-20 (금) 23:44 8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84652
그럴때 일수록 홧김에 수술하고 그러면
절대 안되요 완전 후회해요
일단 살도 빼고 쇼핑해서 옷도 사고 그렇게 하면서 기분전환하고
그담에 쁘띠시술 하시던가 하세요 ㅠ
엔젤리리 글모음 2015-11-21 (토) 17:45 8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84701
메이크업을 바꿔본다거나
스타일을 좀 바꿔보면
도움이 되는거 같더라구요 ㅠㅠ..!!
그레이프 글모음 2015-11-21 (토) 23:43 8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84786
외모 슬럼프 오는 시기엔 자존감도 낮아지고 힘들긴 한데 그럴때 수술 상담 다니거나 받으면 역효과 나요. 머리를 밝은 색으로 염색하신다거나 운동 필라테스나 요가 혹은 발레로 몸을 가꿔보세요.
fjdkks 글모음 2015-11-23 (월) 23:30 8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84972
저도그런생각요즘드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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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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