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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다]

가족들한테 수술한다고 말했어요

아무의미 2020-07-24 (금) 19:50 3년전 161
가족들한테 수술한다고 통보하듯이 말했어요!
원래 쿨한 부모님이라고는 생각했는데 별로 신경 안 쓰시는 것 같아서 더 놀라웠어영
여러분은 가족들한테 말할 때 어떤 식으로 말하셨어요?
원래 부모님들이 이렇게 쿨하게 오케이 하시나요? 모르겠네용
아무튼 허락받으니까 마음의 짐이 좀 내려간 느낌이에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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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건
쌍수잘되자 글모음 2020-07-24 (금) 22:51 3년전 신고 주소
우와 어느부위를 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눈 하는데 자그마치 4년 걸렸어요ㅠㅠ쿨하셔서 너무 부럽네요
ㅁㅇㅇㅇㅇ 글모음 2020-07-24 (금) 23:07 3년전 신고 주소
저두 진짜 입안떨어지는거 겨우 말했는뎅 말린다고 안할꺼아니잖아 하구 반대하지만 의견대로 하라고 존중해주셨어요ㅠㅠ 그런만큼 더 좋은데서 하고싶네용
뇽찌롱 글모음 2020-07-25 (토) 00:11 3년전 신고 주소
저는 그냥 한다고햇어욬ㅋㅋㅋㅋㅋㅋ
Lk 2020-07-25 (토) 01:09 3년전 신고 주소
갑작스럽게 말한게 아니라 워낙 어렸을때부터 한가고 한다고 말를 해왔어서 진짜 하냐 이제 하냐 정도에요..ㅋㅋㅋㅋ
김조지 글모음 2020-07-25 (토) 11:12 3년전 신고 주소
축하드려요 이제 수술 잘 하셔요
선수미 글모음 2020-07-25 (토) 11:24 3년전 신고 주소
에공 좋으시겠다.
부모님 신랑 모르게 저지르기로했네요.
잘하는짓인지.
지방사람이라 2박3일을 애들만 두고 가기도머하지만
한번 꽂히니 주체할수가 없네용~
개여신 글모음 2020-07-25 (토) 11:48 3년전 신고 주소
저도 대놓고 말하는편이에요! 제가 하고하자는건 잘못되거나 불법이아니고선 모두 지지해주시는 가족들이거든요 ㅎㅎ
춥네요 글모음 2020-07-25 (토) 11:48 3년전 신고 주소
저도 쿨했어욬ㅋㅋㅋ 오히려 권했..ㅠㅠ
sujung2619 글모음 2020-07-26 (일) 12:15 3년전 신고 주소
맞아요 잘하셨어요..
저느 부모님 모르게 했는데 그 죄책감이 엄청나고...  숨겨야된다는 마음고생이 심해요..
떳떳하게 밝혀서 부모님께 심적으로 의지하는게 나아요 잘하셨어요
치즈빙수 글모음 2020-08-06 (목) 15:25 3년전 신고 주소
전 먼저 저질러놓고
엄마한테 통보하는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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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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