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님 말씀처럼 귀뒤근막 귀연골로 채우기도 하는데요~ 예전에 타카페나 지식인에서 귀연골로 미간 올리신분 본적 있는데 옆으로 약간 튀어나와서 고민하시더라구요. 실리콘처럼 불변의 1자가 아니라서 그런지 좀 움직이나봐요. 유착때문인지 교정은 힘들어보이셨어요. 또 다른분도 귀연골이였는지 귀뒤근막이였는지 기억이 잘 안나는데 수술하고 두세달뒤에 안경을 썼더니 미간 옆부분이 좀 패였다고 언제쯤에 돌아올지 걱정하시더라구여.. 저도 무보형물로 하고 싶어서 많이 찾았었고 또 많이 고민했던 방법이였으나 미간에는 아무것도 넣지 않았어요. 아무래도 많은 병원이 잘 쓰지 않는 방법이라 저 분들이 흔한 케이스들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저 재료들로 오래되신 분들은 본적이 없어서 시간이 좀 지나봐야 좋은 재료들인지 알수 있을것 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