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랑 코햇어여!!
근데..사회생활을 하다보니~
좀 거슬리게 말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냥 화풀이용으로 적을게요ㅋㅋ
요즘 성형한게 그닥 흠잡힐 일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제 친구중 거의 대부분..은 아니지만~
안한애들보다 한애들이 더 많은데
지금 일하고잇는곳에선 기껏해봐야 눈수술한 사람들뿐.
면접 앞두고 코수술을 했는데~
다행히 큰 붓기 다빠지고 메이컵할수 있을정도의
상태가 되서 면접을 봐서 다행이다 싶었어여.
그리고 다행이도 면접붙어서 지금 회사 잘 댕기고 있는데요
짱나는건 같은회사 다니는 몇명의 여자들~
여자의 적은 여자라고 ㅉㅉㅉㅉ
꼭 남좋은건 못보는(이런 사람들이 다 못생겼져..)
여자들이 요즘 수술 개나소나 다 한다고
티안나보여도 눈에 다보인다고 ㅋㅋㅋㅋㅋㅋ
자기같이 수술안한 여자가 요즘 대접받는 세상이라고..
직접적으로 저한테 한말은 아니지만
왜 그런거 있잖아요.
겨냥해서 하는식의 말은 아니지만 은근히~
너도 좀 들어라는식의 말투.
짱나더라고여
그래서 깔끔하게 한마디 했져.
돈없어서 수술못하는게 병진이라고ㅋㅋㅋ
돈있고 용기있어서 수술하는게 훨 나은거 아니냐고
돈도 없고 겁도많아서 수술못하는것들은
예뻐질 자격도 없다고여~ㅋㅋ
난 눈코했는데 잘만 산다고 라고 했더니 무안해하더라는..
글고 여태껏 사회생활하는데 성형한게 꼬투리 잡힐 일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살았는데
이런 구태의연한 생각을 가진 여자들이 많단거 보고
솔직히 좀...
혹시 여러분도 그러나여? 아 분이 안삭혀~
글고 있다면 한마디 할게요.
같은여자로써 챙.피.하다고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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