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수다
포토후기
병삼이
수삼이
시삼이
실견적
이벤트

아 짜증나

나뚜르르 글모음
작성 08.01.13 17:40:36 조회 1,058

눈이랑 코햇어여!!
근데..사회생활을 하다보니~
좀 거슬리게 말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냥 화풀이용으로 적을게요ㅋㅋ

요즘 성형한게 그닥 흠잡힐 일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제 친구중 거의 대부분..은 아니지만~
안한애들보다 한애들이 더 많은데

지금 일하고잇는곳에선 기껏해봐야 눈수술한 사람들뿐.

면접 앞두고 코수술을 했는데~
다행히 큰 붓기 다빠지고 메이컵할수 있을정도의
상태가 되서 면접을 봐서 다행이다 싶었어여.

그리고 다행이도 면접붙어서 지금 회사 잘 댕기고 있는데요
짱나는건 같은회사 다니는 몇명의 여자들~

여자의 적은 여자라고 ㅉㅉㅉㅉ
꼭 남좋은건 못보는(이런 사람들이 다 못생겼져..)
여자들이 요즘 수술 개나소나 다 한다고
티안나보여도 눈에 다보인다고 ㅋㅋㅋㅋㅋㅋ
자기같이 수술안한 여자가 요즘 대접받는 세상이라고..
직접적으로 저한테 한말은 아니지만
왜 그런거 있잖아요.

겨냥해서 하는식의 말은 아니지만 은근히~
너도 좀 들어라는식의 말투.
짱나더라고여

그래서 깔끔하게 한마디 했져.
돈없어서 수술못하는게 병진이라고ㅋㅋㅋ
돈있고 용기있어서 수술하는게 훨 나은거 아니냐고

돈도 없고 겁도많아서 수술못하는것들은
예뻐질 자격도 없다고여~ㅋㅋ
난 눈코했는데 잘만 산다고 라고 했더니 무안해하더라는..

글고 여태껏 사회생활하는데 성형한게 꼬투리 잡힐 일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살았는데
이런 구태의연한 생각을 가진 여자들이 많단거 보고
솔직히 좀...

혹시 여러분도 그러나여? 아 분이 안삭혀~
글고 있다면 한마디 할게요.
같은여자로써 챙.피.하다고요ㅋㅋ

보고계신 게시판은 2021년 1월 11일부로
"성형관련수다방"으로 통합되어 운영됩니다.
이동하기
스크랩+ 0
나뚜르르님의 게시글 더보기
댓글 8건
송이33
질투하나봐용..ㅋㅋ 요즘도 그런사람있나..사회생활함서 전혀 그런사람신경 쓰지마시길~네버..ㅋㅋ
08-01-13 17:53
내가최고★
그런사람이 젤 짱나여, 제주변에도 그런사람있는데요 대노코 예기하는게 아니라 교묘하게 기분나쁘게 말하더라구요 -_- 그렇다고 그사람이 성형 안한것도 아닌데 자기는 안했다는 식으로예기하니까 더 웃기더라구요 ㅋ 얼마나 안쓰러워보이던지 ㅉㅉ;
08-01-13 19:48
풀딱
ㅋㅋㅋ 수술안한 '미인'이 대접받겠죠.. 성형해서 이뻐져서 질투나서 그런 것 같아요.. 저도 연옌이 환골탈태한 거 보면 엄청 부럽기도 하고 질투나고 그러거든요. 아마 나뚜르르님이 이쁘셔서 그런 듯.
성형해도 별로면 다들 별 신경 안써요. 안 물어보고, 관심도 안갖죠.
예쁘니까 태클거는거죠.
08-01-13 19:56
예쁜걸요
어머 신경쓰지마세요 내돈가지고 내가하는데 왠질투 ~ 님이예쁘니 질투하는거죠!
08-01-13 20:12
달다루
안해서 이쁘면 대접받겠지만 이도저도 아닌데 남의성형 헐뜯고 그러면 대접은 커녕 여자취급도 안당하죠ㅎㅎ성형미인이어도 당당하기만하면 되요 ~
08-01-13 23:28
힉슨의숨결
작성자
제가사는 아파트엔 성형미인이 사는데 어느날 저에게 쌍커풀했냐고 묻길래 안과에서 했다고 거짓말했더니 잘됐다고 놀랍디다..ㅋㅋㅋ
08-01-14 11:13
zzds
속이 시원하네요 ㅋㅋㅋ 안하는게 병진..이부분에서 웃엇어요 ㅋㅋㅋ
08-01-14 11:40
비비안
여자의 적은 여자라고 진짜 꼴불견이에요. 성형이 죄입니까? 엄마 배속에서부터 이쁘게 태어난 여자만 부러워할수없잔아요 본인이 컴플렉스이고 그걸 바꿈으로써 좀더 당당하고 자신있게 살수있다면 그건 좋다고 봐요. 누군 배속에서 못나게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났나요 암튼간 잘하셨어여 ㅋㅋ
08-01-14 12:18
병원 이벤트 더보기
이 영역은 병원에서 등록한 광고 영역입니다.
ⓘ광고
|
PC버전
|
로그인
|
문의및제휴
SUNGYESA
광고제휴sungyesacom@gmail.com
0
회원가입
쪽지
포인트
스크랩
  성예사
  커뮤니티
  성형후기
  평판찾아삼만리
  병원&닥터
  전문의상담
  성형자료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