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다할 큰 물리적 충격이 없었어요..ㅋㅋㅋ재수술인데 그 전 첫수술때는 6년간 멀쩡하게 실리콘 달고 잘 살았거든요.
근데 코끝이 부어서 병원가서 결국 보형물 다 제거했는데 기증늑이 코안에서 부러져있었대요..ㅋㅋㅋ큐ㅠㅜ
그래서 저는 부러진 이유를
'기증늑이 흡수가 잘 되는 재료라서 제 코안에서 엄청 빨리(2달안에) 흡수가 진행되었고 그 과정에서 약해진 기증늑이 부러졌다..?'
이렇게 혼자서 추측만 하고 있네요.. 혹시 이런 경우 보셨나요?
보고계신 포럼 게시판은 2021년 1월 11일부로 새로운 "성형관련수다방"으로 통합되어 운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