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할 돈 어떻게 모으셨어요?-_-;;;

도움이 되는 글은 아니라 죄송하지만~ 힘내시라고 글 몇자 적어용~ ^^ 이뻐지길 바라는 그 마음으로 돈을 모을수만 있다면~ 나중에 성형하는데 쓰기 아까워도 다른데 요긴하게 쓸일이 있을테니 화이팅 하세요 ^^;

전 대출.ㅠ 갚느라 등골휩니다.
성형도 실패하고 .제길.ㅋ.ㅋ
그래도 자신감가지는 차원에서 하셔도 괜찮다고 봐요!!
꾸준히 모으셔요 ~

부모님께서 눈코..

저도 일단 부모님이 내 주시고 이제 슬슬~~ 갚아야 함....ㅋㅋ

전..일단 부모님께서 해주셨고...이젠 2배로해서 갚아야되요 ㅡㅡ;휴..

에고 힘내세요;ㅁ;! 저도 아빠가 수술을 절대 반대하셨거든요 , 근데 의도적인건 아니였는데 , 외모 비스므리한 이야기가 엄마입에서 나왔는데, 제가 그걸 듣고 기분이 상해서 눈물이 막 나더라구요=_=(진짜 별이야기 아니였고, 그냥 엄마랑 딸이랑 안닮았다는이야기였;,평소엔 엄마닮았다고 하면 내가 더이쁘다면서 난리쳤었는데;;) 그걸 보고 아버지께서 마음이 안좋으셨는지; 몇일 후에 쌍커플 해줄까 ? 라며 기분좋게 물어오시더라는-_-; 저는 내년에 코랑눈 같이 하고싶다고 했고(그게 올해죠 ㅎ) ;; 아버지께선 고치고싶은데 있으면 다 말하라고 , 다 해준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수술비랑 허락을 동시에 건진셈이죠;ㅎ

전 쌍커풀 아는데서 해서 90만원에 했는데 70만원은 제가 아르바이트 했고 20만원은 엄마가 빌려주셨어요.....흑 알바하는데...저는 이마트 행사알바하니깐 겨우 열흘했는데 43만원 들어왔음...이거랑 주말알바로 호텔서빙 뛰었어요 학교다니면서.....

위험한 수술이니까 잘 알아보고 하세요~ 한번 손대긴 쉽지만 그 이후에 다시 손대긴 어려워지는게 성형입니다

저 성형외과갔을때 대기실옆에있던 사람은 아버지랑 같이왔더라구욬ㅋㅋ성형 다하는데 안하는게 무식한거라구 아버지가 엄청 열린생각을 갖고계시더라요ㅡㅡㅋ

알바를 여러개 하세요~!!요즘엔 단기간 알바라고...일주일이나 나눠서 하는게 있는데 돈 장난 업음...하루 날잡고 여러가지 하죠??10만원 넘게 벌어요 ㅋㅋ거짓말 안치고아침부터 저녁까지 여러개하면 몇십들어와용.저랑제친구들이 쓰는방법..돈궁할땐 무조건 여러개 알바.....그리고 집에갈때나 그럴떄도 병같은거 주서서 몇백원이라도 더 모음ㅋㅋ

부모님이 해주시거나~본인이 알바뛰어서 하져~~^^ 1년후엔 의술도 더 발달하고 좋아져있을테니~~ 힘내서 하세요!!!!^^

헤헤 저도 아빠랑 갔는데~~ 엄청 반대했는데 배째라고 조르니까 결국 해주시더라구요~^0^

편의점 시급이 낮은가 왜 그렇게 오래걸리지 ;; 저도 편의점 아르바이트 해서 했는데 ... 방학때 한달에 90 정도 받고 두달 모으고 .... 학교 다닐때는 주말만 해서 100 모아놓고 ... 조금 모자른거는 부모님 도움 ;;

공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