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할 돈 어떻게 모으셨어요?-_-;;;

링곰 글모음

작성 07.02.13 01:35:49 조회 1,153

와나 광대턱하려고 편의점 알바 4달째뛰는데

아직도 목표의 돈을 모으려면 7개월은 더 뛰어야하네여 ㅠㅠ내년 겨울이나 할라나 젝1

아 증말 알바만으로 돈모으기 한번 징하게 힘드네요 ㅠ

목표 돈을 달성 하려면 아끼고 무조건 저축 ㅠ

엄마아빠는 무조건 반대하시니..전혀 손도 못내밀고
혼자 피터지게 알바해서 모아요 ㅠ방학동안만
월~일 다뛰는데 쉬는날이 없으니 넘흐힘드네용 ㅠ
진짜 이렇게 벌어서 고작 광대좀 줄이고
턱좀 갸름해지는데 쓰자니 아깝고

또 안하자니 얼굴형이 넘흐 싫고 ㅡ ㅡ

아 증말 하소연도 못하고 ㅋㅋ ㅠㅠ흑..

다들 어뜨케 모으셨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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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건

날깍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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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이 되는 글은 아니라 죄송하지만~ 힘내시라고 글 몇자 적어용~ ^^ 이뻐지길 바라는 그 마음으로 돈을 모을수만 있다면~ 나중에 성형하는데 쓰기 아까워도 다른데 요긴하게 쓸일이 있을테니 화이팅 하세요 ^^;

07-02-13 01:45

nhn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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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대출.ㅠ 갚느라 등골휩니다.
성형도 실패하고 .제길.ㅋ.ㅋ
그래도 자신감가지는 차원에서 하셔도 괜찮다고 봐요!!
꾸준히 모으셔요 ~

07-02-13 02:47

미인ㄴㄴㄴ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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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께서 눈코..

07-02-13 03:33

★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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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일단 부모님이 내 주시고 이제 슬슬~~ 갚아야 함....ㅋㅋ

07-02-13 07:18

김보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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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단 부모님께서 해주셨고...이젠 2배로해서 갚아야되요 ㅡㅡ;휴..

07-02-13 11:26

Mi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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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 힘내세요;ㅁ;! 저도 아빠가 수술을 절대 반대하셨거든요 , 근데 의도적인건 아니였는데 , 외모 비스므리한 이야기가 엄마입에서 나왔는데, 제가 그걸 듣고 기분이 상해서 눈물이 막 나더라구요=_=(진짜 별이야기 아니였고, 그냥 엄마랑 딸이랑 안닮았다는이야기였;,평소엔 엄마닮았다고 하면 내가 더이쁘다면서 난리쳤었는데;;) 그걸 보고 아버지께서 마음이 안좋으셨는지; 몇일 후에 쌍커플 해줄까 ? 라며 기분좋게 물어오시더라는-_-; 저는 내년에 코랑눈 같이 하고싶다고 했고(그게 올해죠 ㅎ) ;; 아버지께선 고치고싶은데 있으면 다 말하라고 , 다 해준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수술비랑 허락을 동시에 건진셈이죠;ㅎ

07-02-13 13:49

겨울방학때꼭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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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쌍커풀 아는데서 해서 90만원에 했는데 70만원은 제가 아르바이트 했고 20만원은 엄마가 빌려주셨어요.....흑 알바하는데...저는 이마트 행사알바하니깐 겨우 열흘했는데 43만원 들어왔음...이거랑 주말알바로 호텔서빙 뛰었어요 학교다니면서.....

07-02-13 15:29

호기심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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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수술이니까 잘 알아보고 하세요~ 한번 손대긴 쉽지만 그 이후에 다시 손대긴 어려워지는게 성형입니다

07-02-13 16:38

크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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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성형외과갔을때 대기실옆에있던 사람은 아버지랑 같이왔더라구욬ㅋㅋ성형 다하는데 안하는게 무식한거라구 아버지가 엄청 열린생각을 갖고계시더라요ㅡㅡㅋ

07-02-13 17:22

얼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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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를 여러개 하세요~!!요즘엔 단기간 알바라고...일주일이나 나눠서 하는게 있는데 돈 장난 업음...하루 날잡고 여러가지 하죠??10만원 넘게 벌어요 ㅋㅋ거짓말 안치고아침부터 저녁까지 여러개하면 몇십들어와용.저랑제친구들이 쓰는방법..돈궁할땐 무조건 여러개 알바.....그리고 집에갈때나 그럴떄도 병같은거 주서서 몇백원이라도 더 모음ㅋㅋ

07-02-13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