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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느닷없이하시는말~~~

샤희량 2006-08-27 (일) 05:44 18년전 909

https://sungyesa.com/new/a05/34681

엄마 : " 너 턱 했냐?"

나 : "아니...안했는데??"

엄마 : "얼굴이 작아졌네...살빠진건가?"

나 : " 그런가? 살은 별로안빠졌는데...."

............그리고...

엄마...
저...코만했다고 말했죠?
턱도했어여.- - ;;
월래 사각이 아니고 귀밑에 약간 각만져서 깍았는데
그걸 눈치 채시다니...역시 대단하세요..- -;;
엄마 눈썰미를 존경합니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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