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에 할머 집에 몇달 있었거든요
저녁을 잔뜩 차려식사할 때
맛있는 반찬 젓가락이 가는 고기구운 반찬은
죄다 삼촌 아들(손자) 앞으로 놨어요...
또 감자탕 국물 끓이면 건더기 고기는 걔 다퍼주고
난 국물만 줌
냉장고에 오래있었던 김치와 젓갈 같은거
나한테주고 이거 마이무라 ~~찬밥 먹어치워버리자~~
이랬음
아직도 그때 생각날 때 마다 아짜증나!!!! 이러면서
이불속에서 소리지르게됨 너무 화나요
보고계신 포럼 게시판은 2021년 1월 11일부로 새로운 "성형관련수다방"으로 통합되어 운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