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시청녀가 성형했다고 인터넷에 말해서
막 너무 속상해서 엉엉 울었다고 하네요..
근데 얼떨결에 나온거고 기획사도 없다면서 막
억울하다네요..근데 아무리 봐두 왜 수술한거 같이
보이죠? ㅠ.ㅠ 속상한건 이해되네요..만약
성형안했는데 했다고 막 사람들이 그러면 속상할수도 있겠죠?
보고계신 포럼 게시판은 2021년 1월 11일부로 새로운 "성형관련수다방"으로 통합되어 운영됩니다.
본인이 안했다면 안한거겠죠 ㅎㅅㅎ
설사 했다고 하더라도 일반인 사진이 그렇게 돌아다니고
성형했는니 안했는니 하는것 자체가 문제인듯해요.
외국에서는 일반인 사진 함부로 찍어 올리면 범죄인데 ㅎㅅㅎ;
그리고 내 입장 이라고 생각해 봅시다. 본인이 성형 수술해서 이뻐져서 인터넷에 옛날에 이상하게 나온 사진들 올라오면서 이 사람 성형해서 성공했다고 쫙 깔리고 그에 대해 전혀~모르는 사람이 이말 저말 하면 살고싶지 않겠죠. 적어도 이 공간에 오는 사람들은 그러면 안되는거 아닌가 싶어요.
이 곳의 목적이 목적이니 만큼;
전 뭐라고 할려고 글쓴건 아닌데요;; 우린 왜 속상한지 다 이해하잖아요..
자기 성형한건 다들 숨기고 싶어하면서 남얘기는 너무 쉽게 얘기하는;;
특히 우리나라 인터넷은 너무 무서워요 ㅠㅠ 리플들 읽다보면
이사람들이 우리 친구들이고 이웃이라니..하면서 소름돋을때도 있답니다..
안했는데 한거같이 보이는 사람있어요. 본인이 그렇게 아니라 하면 아닌거겠죠 뭐...~~ 그렇게 질투할만큼 되게 이쁜얼굴도 아니시던데 왜 질투하는것처럼 그렇게 수술한거맞다고 빡빡 우겨대는 사람이 있는지 모르겠네^^;; 본인도 아니라는데 얼마나 상처가 크겠어요; 설사 맞다고 해도 이해해 줘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