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시청녀가 성형했다고 인터넷에 말해서
막 너무 속상해서 엉엉 울었다고 하네요..
근데 얼떨결에 나온거고 기획사도 없다면서 막
억울하다네요..근데 아무리 봐두 왜 수술한거 같이
보이죠? ㅠ.ㅠ 속상한건 이해되네요..만약
성형안했는데 했다고 막 사람들이 그러면 속상할수도 있겠죠?
본인이 안했다면 안한거겠죠 ㅎㅅㅎ
설사 했다고 하더라도 일반인 사진이 그렇게 돌아다니고
성형했는니 안했는니 하는것 자체가 문제인듯해요.
외국에서는 일반인 사진 함부로 찍어 올리면 범죄인데 ㅎㅅㅎ;
그리고 내 입장 이라고 생각해 봅시다. 본인이 성형 수술해서 이뻐져서 인터넷에 옛날에 이상하게 나온 사진들 올라오면서 이 사람 성형해서 성공했다고 쫙 깔리고 그에 대해 전혀~모르는 사람이 이말 저말 하면 살고싶지 않겠죠. 적어도 이 공간에 오는 사람들은 그러면 안되는거 아닌가 싶어요.
이 곳의 목적이 목적이니 만큼;
전 뭐라고 할려고 글쓴건 아닌데요;; 우린 왜 속상한지 다 이해하잖아요..
자기 성형한건 다들 숨기고 싶어하면서 남얘기는 너무 쉽게 얘기하는;;
특히 우리나라 인터넷은 너무 무서워요 ㅠㅠ 리플들 읽다보면
이사람들이 우리 친구들이고 이웃이라니..하면서 소름돋을때도 있답니다..
안했는데 한거같이 보이는 사람있어요. 본인이 그렇게 아니라 하면 아닌거겠죠 뭐...~~ 그렇게 질투할만큼 되게 이쁜얼굴도 아니시던데 왜 질투하는것처럼 그렇게 수술한거맞다고 빡빡 우겨대는 사람이 있는지 모르겠네^^;; 본인도 아니라는데 얼마나 상처가 크겠어요; 설사 맞다고 해도 이해해 줘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