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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흑 얻그제쌍꺼풀했어요 근데 친구가..

허거걱걳… 2006-05-21 (일) 19:41 19년전 1721
https://sungyesa.com/new/a05/30586
안녕하세요 ^^;;

저좀 위로해주세요 ㅠㅠ..

얻그제 쌍꺼풀을 확~ 질러버렸어요

의외로 마취하고 수술하는데 많이아팠어요

수술하면서 엄청 끙끙댔죠 -_ㅠ..

안아프다고 그래서 걱정없이 수술한거였는데

수술하고 1kg이 빠졌어요 -_-;;

어쨌든 그렇게 수술을 하고

작년 겨울방학부터 쌍꺼풀을 생각하던

멀리 떨어진 친구에게 전화를걸었어요

정보좀 줄려고요 ^^..

그래서 나 쌍꺼풀수술했다. 많이아프더라.

거기병원에서 누구했더라. 수술 어떻게하드라.

알려줫죠 그 친구는 제가 쌍꺼풀

갑자기 해버려서 놀란 눈치더라구요..

그러더니 갑자기 그 친구가

" 비인간적이야,, "

제가 " 어? (어색웃음) 아 됫다고 ㅋㅋ ;;"

그랫더니 그 친구가 " 됫어 끊어;; 나 지금 끊어아돼"

그래서 제가 " 어?? 너 그럼 수술안할꺼야??;;"

그랫더니 친구가 " 어 안해 ;;; 끊어"

이러는거예요;;;;;

참나 중학교때부터 그렇게 친하게지내던친구가

갑자기 돌변하니까;;

눈물이 핑 돌더군요

다른친구들에게 말할수도없고,, 서로 다들

친한사이니깐요.. ㅠㅠ 흑흑 어떻게 그럴수가있죠?

너무 마음이 울쩍해요

그리고 수술한지 몇일 안되서

제눈볼때마다 간담이 서늘해져요...

...위로좀해주세요..... 울고싶어요

울면안되는데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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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건
블루배런 글모음 2006-05-21 (일) 20:08 19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30587
히궁 울지마세요...눈부으면 안되잔아요~~T^T
쌍꺼풀수술 많이들 하는건데 친구끼리 그렇게 이상하게 볼거 하나도 없는데... -_- ;;;
사실 저는 앞트임 했는데 첨에 친구한테 앞트임 햇다고 전화하니까 좀 뜨악하는 분위기라 저도 좀 상심했는데 .. 상처 다 아물고 가라앉구 그러면 다 까먹고 아무일 없었던듯 친해요.. 너무 걱정마세요~ 이뻐지실꺼에요 >ㅅ
허시미인♥ 글모음 2006-05-21 (일) 20:56 19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30588
헐~친구가 좀;;; 저라면 친구가 성형하는게 싫다고 해도 그렇게는 안할것 같은데..하여튼 진정하시고 더 이뻐지고 나면 친구도 좀 너그러워지겠죠~^^
우유한컵 글모음 2006-05-21 (일) 21:22 19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30589
도대체 친구분 왜그러는건지..갑자기..ㅠㅠ우울해 하지 마세요.
님 이뻐진모습보면 왕부러워 할테니까..
좀만기다리고노력하자 글모음 2006-05-21 (일) 22:19 19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30590
진정한 그분에 친구라면 그분에게 정신과전문의와 상담을권해보시는게
안녕도리링 글모음 2006-05-21 (일) 22:45 19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30591
그친구 참 심보 이상하네요.. 괜히 부러워서 그런거같타염~
요피♥ 글모음 2006-05-21 (일) 23:01 19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30592
오래친하던 친구도 연락끊고 살다가 연락하면 변해있는경우가있더라구요
저는 오래는아니지만 좀 연락끊고 살다 연락하니 좀 변한것같아 섭섭했어요
님도 참 무안하시겠네요; 수술한다고 해서 정보도 주고 다 얘기해주는데
' 비인간적이야 .. ' 라는말.. 그게 뭐가 비인간적이라는건지 다 더 이뻐지고
싶어서 하는거 아닌가요? 여자들의 마음은 다 한결같을텐데 이뻐지고싶은거..
그게 왜 비인간적인지 이해가 안되요^^; 이런말하면 안되겠지만
새월이 흐르면 친구도 변하고 님과의 감정도 변할것같아요
정말 진정한 친구가 아니라면 연락끊으세요..않좋은 친구 알아봤자 돌아오는건
후회밖에없답니다^^;
꽁지♡ 글모음 2006-05-21 (일) 23:38 19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30593
그친구분 모죵? 왜그러시지
뾰로롱꼬마공듀 글모음 2006-05-22 (월) 01:36 19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30594
진짜 이상하네 ㅡㅡ;
로맨틱걸 글모음 2006-05-22 (월) 07:27 19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30595
그 친구가 배가 아팠나.. 여자들의 질투일수도.. 넘 담아두지 마시고 우정은 이어가시길...
복코삼순이ㅋㅋ 글모음 2006-05-22 (월) 07:54 19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30596
ㅈ ㅓ거뭐 친구가 저따구야-_- 님 너무 신경쓰지마요 ㅜ ㅜ
꼭성공하자! 글모음 2006-05-22 (월) 10:54 19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30597
작년 겨울이면 몇개월사이에 갑자기 돌변하진 않았을거 같아요. 말도없이 쌍커플을 해서 소외당한 느낌이 들어서 그랬을수도있고요, 거기다 자기도하고싶은데 여건은 안되는데 님은 해버려서 질투나는걸수도있고요 . 수술후에 울면 안좋아요 웃으세요..^^
허거걱걳… 작성자 글모음 2006-05-22 (월) 12:59 19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30598
님들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친구들한테는 말도못하는 고민이였는데 ;ㅇ;... 님들 정말정말 고마워요 위로 충분히 됬어요 ^^... .. 님들 말 들어보니까 그친구에대해서 잘 생각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님들 ㄳㄳ -- __ ..
나루토 글모음 2006-05-22 (월) 13:49 19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30599
ㅉㅉ 여자들은 의리가 마니 부족한듯 ㅡㅡ;;; 저거 질투나서 저러는거네요,,
중학교떄부터 친구인데, 저럴수있나,, 참 어이가없는 ㅡㅡ;;;
친구가 님에대한 열등감이 폭팍한거같은데요,,, 님이 이뻐졋을까봐
친구란 대등한 자라는 말도 있잖아요~ 그래서 이뻐졋을까봐 질투하는거네요
머 ㅉㅉㅉ 뭐 저런게 다잇노 ㅋ
진정바보 글모음 2006-05-22 (월) 14:56 19년전 수정 삭제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30600
그 친구 버려요. 속으로 질투난다고 해도 그걸 대놓고 질투하냐... 매너없고 배려없네요. 뭐가 비인간적이예요 내 돈 내고 내가 수술해서 내가 이뻐지겠다는데... 그인간이 비인간적이네.
워너쿄 글모음 2006-05-22 (월) 15:45 19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30601
'비인간적.;;;'친구가 배신감을 느낀거네요 보니깐...이런거가지고 진짜 계속삐져있는친구는 흐음..다시한번생각해보시고 잠깐의 질투때문에 친구가 토라진거면 곧 풀어지겠져..^^
dolphin 글모음 2006-05-22 (월) 21:48 19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30602
정말 이상하네 그렇게 화낼꺼 까진 없는거같은데... 혹시 그 친구 성격이 기분따라 변하는 그런성격 아닐런지? 울지마세요 예뻐지시고 행복하셔야죠^^
올리하 글모음 2006-05-22 (월) 23:50 19년전 수정 삭제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30603
흠..비인간적이라니 말이 너무 심한것같아요 그리고 그분도 하고싶다고해서 정보까지 주시는데 그럴이유가 없는데 왜그러셨을까요.. 이기회에 친구한번더 생각해보세요. 심성이 보이잖아요. 한번 이렇게 잘 못해주는 사람들은 계속 기회생길떄마다 그래요 안바뀌는것같아요... 반복되는거니깐요. 힘내세요 님.. 서러워 하지마시구요
황이뿐이입니다 글모음 2006-05-23 (화) 09:17 19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30604
헐. 모지,,; 혹시 남자친구랑 같이잇엇던거 아닐까요? 제친구도 그런적 잇다는 -_- 상담받으러 가잿더니 존내 당황해서는 이말저말 막해대고 ;; 님 울지마시궁; 꼭 이쁘게되시길 바래요 !!! 이쁘게되서 약올려죠요ㅜㅜㅎ
으니야 글모음 2006-05-23 (화) 14:35 19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30605
비인간적;;; 부러웠나보죠...
기다릴꼬예요 글모음 2006-05-25 (목) 01:38 19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30606
저두요... 쌍꺼풀 수술했는데...친구가 와서 하는말....밭때기좀 팔았나보네... 정말 친한친구였는데..어이가 없더군요.. 걔가 이쁘거든요... 그래서 제 자존심에 그얘에게만은 성형을 숨길려고 했는데..우째하다보니... 쌍꺼풀이 잘됐다 이상하다...이런말도 아니고... ㅠㅠ 그리고 눈이 왜이렇게 부었냐...부작용아니냐..하면서 정말 기분나쁜이야기 하더라구요..그리고 그전에 치아교정한거 들먹이면서 ...돈 많이 들어간다..이런이야기겠죠..그 말때문에... 다른친구들까지 옛날에 치아교정한거 다 알게 되고.. 다른친구는 치아교정도 한거야? 얼마나고친거야...하는데...짜증나 죽는줄 알았어요
허거걱걳… 작성자 글모음 2006-05-25 (목) 16:17 19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30607
님들 진짜 감사드려요........... 님들 성형하시면 진짜 완전잘되게 해달라구 하나님께 기도하고,벌써 하신분들은 더욱 이뻐지게 해달라구 기도할게요.. +-_-+
효리닮은신지 글모음 2006-05-28 (일) 10:21 19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30608
자기도 하구 싶으니까 질투하는거죠..저두 칭구들 수술 몇군데씩 했는데 다들 이뻐져서 질투나던데요 ㅋㅋ 제나이 27에도 그런데 어릴떈 더 심하지 않겠어요 ㅎㅎ 질툽니다 질투 걱정말아요 ㅎㅎ 나중에 그친구도 쌍껍하구 나타날껄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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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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