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 수술 실패하는 사람들이 이유가 뭘까요

진짜 짜증나요 왜 했는지ㄷㄷ..남은 잘되는데 왜 나만 이러는지 ㅂㄷㅂㄷ

발품많이 파신분도, 유명한병원에서 하신분들도 실패하죠 그러니까 하나의 병원에 대해 좋은글, 나쁜글, 추천 비추천이 있죠 ! 그래서 더 병원고르기 힘든거고.. 내가 이 병원에서 잘됐다고 해서 남이 잘되는것도 아니고 남이 잘됐다해서 내가 잘되는것도 아니고.. 아무래도 기계가 하는게 아니라 상담부터 수술까지 사람이 하니까요..! 만약 엄청 발달해서 기계가 한다고 해도 실패하는사람들 당연히 있기 마련일거고...  실패가 꼭 부작용만이 아니라 자기가 봤을때 자기만족이 안되면 스스로가 실패라고 생각하니까 그런것들도 포함하면 한도끝도 없지않을까요?? 남이 봤을때보다 일단 내 얼굴이니 내가 만족해야 하니까요!

의사와 환자의 케미가 중요한 것 같기도..

무작정 싼곳에서 한다던가 사람들 입에 많이 오르내리니까 잘 알아보지 않고 병원선택을 하는 잘못도 있지만
스스로 외모를 객관적으로 보지 못해서 본인 매력을 파악하지 못하는거 같아요
남들하는거 다하니까 본인만의 매력이 사라지고..
그런데 이런 사람들은 남들이 보기엔 예전이 훨씬 나은데 수술후에 만족하는 사람들 엄청 많더라고요

얼마에하셨는데요? 기본300이예요ㅜㅜㅡ

흠 병원의 문제가 가장 크죠. 제대로 정보를 찾아보지 않은 본인의 잘못도 크지만 잘못된 말로 현혹하는 병원들이 가장큰 문제라고 봐요. 저는 그래서 안전함을 많이 봐요 홍보를 많이 하는 병원보다는요

얼굴형을 고려하지않은 부조화가 원인인것같아요

그 병원이 아무리 평이 좋아도 사고가 나기도 해요. 그렇다고 동네에 작은데서 해도 사고 무조건 나는 것도 아니죠...

보형물이 안맞아서, 세균감염, 혹은 본인도 모르는 알러지

무궁무진합니다...

단지 모양이 내가 원하던게 안나와서 재수술과 부작용 나서 어쩔수 없이 하는 재수술은 또 다른문제..

실력이 없는곳도 문제지만 실력이 있는 쌤에게 수술받아도 실패하는거 보면 운도 따라줘야 하는거같아요

자기얼굴에안맞게하는거요 수수한데화려한걸원한다는뭐그런거

운.... 인 것 같아요ㅠㅠ

욕심부리면 위험부담이 커지는구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