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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다]

동기한테 못생겼다는 소리 들었어요

hnk0523 2018-05-06 (일) 03:09 6년전 1101
남자동기헌테 진지하게요
제 얼굴 보면서 평소에 그 생각을 하고 있었나봐요 ㅋㅋ 술취해서 진자하게 두번이나 말하더라구요
집가서 펑펑울었습니다.
다른 친구들한테 얘기했는데 반응이 아냐 너 괜찮아~이렇다기 보다는 아.. 그래? 성형할려구?? 이 반응이네요
솔직히 지금까지 못생겼다는 생각을 해본적이 없는데 이번일을 통해 잘 알게 됐어요..
하지만 너무 속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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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3건
메룬바 글모음 2018-05-06 (일) 08:53 6년전 신고 주소
동기들이 개념을 밥말아먹었나보네요 성형이뉘집개이름인줄아나  ㅉㅉ
무시해버리세요
yun 글모음 2018-05-06 (일) 13:44 6년전 신고 주소
많이 속상하셨겠어요 그렇게 말씀하신 동기분은 얼마나 잘생기셨는지 모르겠지만 넘 예의 없네요. 미의 기준은 각자 다르고 외모로만 평가할 수 없구요.
kirang**** 글모음 2018-05-06 (일) 14:44 6년전 신고 주소
개같은 새끼네요.....
기뮤띵 글모음 2018-05-06 (일) 14:46 6년전 신고 주소
저도 이런 일 겪고 수술 결심했던거 같아요 ㅋㅋ
아요 힘들어요 글모음 2018-05-06 (일) 15:49 6년전 신고 주소
미친 너나 잘하라하세요. 질나쁜 사람들 말 맘에 두지 마시고 우리는 우리인생이나 잘 살면 됩니다.
오꼬노미야끼 글모음 2018-05-06 (일) 16:43 6년전 신고 주소
본인 얼굴에 큰 불만없으면 건드리지 않는게 최고예요 남 기준에 맞추면서 살면 한도 끝도 없어요 그 못생겼다고한 남자동기는 얼마나 대단한 와꾸를 지녔길래..ㅎ 담부터 그런말 들으시면 그럼 성형하게 돈내놓으라고하세요 뭐라도 보태주면서 그딴말하라구요
혹시번호좀주실죄송해… 글모음 2018-05-06 (일) 17:44 6년전 신고 주소
남자동기 개시끼네요 지샠끼는  차은우  로운  반의반이라도  닮앗대요? 거  심하게 개시끼네요
성공하쟛 글모음 2018-05-06 (일) 18:19 6년전 신고 주소
나중에 자기가 그런 말 한지도 모를 걸요? 그런 기억도 못할 말에 상처 받지 마세요. 남의 눈에 맞춰 성형을 하면 끝도 없어요. 본인도 나중에 후회할 가능성도 크고.. 글쓴님이 스스로 못생겼다고 생각하지 않으면 그게 맞는 거니까요. 못생기지 않았어요! 성형하지 마세요.
카시앙 글모음 2018-05-06 (일) 19:45 6년전 신고 주소
지면상은누가 보기편해서보는줄아나? 동기들도 다똑같네요 진짜 걔네들말듣고 화딱지나서 홧김에 아님절망적기분으로 성형하지마세요 글쓴이얼굴에 미를못찾는 걔들 인성부터 돌아보길..
bdbdbd 글모음 2018-05-07 (월) 01:14 6년전 신고 주소
와ㅋㅋㅋㅋㅋㅋㅋ 되게 늦게 댓글다는거지만 자기 얼굴은 얼마나 잘생겼으면 남한테 못생겼다고ㅋㅋㅋㅋㅋ 그따구로 말하는게 개념없는거 아닌가요?
무쌍될래 글모음 2018-05-07 (월) 01:15 6년전 신고 주소
쓰레기네요 동기가..;;
하니슈슈 글모음 2018-05-07 (월) 16:18 6년전 신고 주소
진짜 속상하셨겠다ㅠㅠㅠㅠ 동기랑은 좋은 인연이 되기 어렵겠어요ㅠ
아늉 글모음 2018-05-07 (월) 17:21 6년전 신고 주소
그런놈 있어요
남의 얼굴  지 기준에 판단하는  개매너....
글모음 2018-05-07 (월) 18:49 6년전 신고 주소
어떻게 사람 면전에 대고 못생겼다고;; 배려심 오지게 없네요
힘내세요!!
글모음 2018-05-07 (월) 21:12 6년전 신고 주소
그남자분 너무하시네요ㅠ 요즘 다뜯어고쳐서 이쁜것보다 개성있는얼굴이 더매력있다생각해요ㅎ
코코23 글모음 2018-05-07 (월) 21:32 6년전 신고 주소
속상하시겠다.. 가꿔서 이뻐진뒤 복수하세요
고쳐말어 글모음 2018-05-08 (화) 00:22 6년전 신고 주소
헐...
그 동기분 정말 미쳤나봐요?????????
글쓰신분 여태까지 평생을 본인얼굴에 콤플렉스없으셨는데 단순히 남의말듣고 성형하시면 100퍼 후회한다고 생각해요!!!
그 남자동기한테 잘보이려고 수술하시는것도 아니잖아요? 남들말듣지마시고 본인생각이 가장 중요한거같아요!!
토토가 글모음 2018-05-08 (화) 01:15 6년전 신고 주소
왜그러지.. 너무했네요ㅠㅜㅜㅜ 저래면 한대때리고 싶을듯ㅠ 자신이 필요한거 아니면 꼭 하지마세요ㅠㅠ
김다혜 글모음 2018-05-08 (화) 11:51 6년전 신고 주소
속상하셨겠다..ㅜㅜ 자기외모에 대한 기준이 남들한테 맞춰져 있는 것 같아요.. 이런 사실이 화가 나기도 하는데 저도 남들 시선에 맞추면서 살게 되네요..참 슬프죠..ㅜㅠ 저두 대놓고 못생겼단 소리 면전에서 들은 적 있는데 지금까지도 그 기억을 잊지 못하네요..
예은이 글모음 2018-05-08 (화) 12:43 6년전 신고 주소
아니 진짜... 아무리 술김이라지만.... 어떻게 그렇게 말할 수 있는건지.. 제가 다 속상하네요~
미미씨 글모음 2018-05-08 (화) 15:13 6년전 신고 주소
ㅋㅋㅋ완전 어이없네요.. 자기가 뭔데 얼평을 하고 난리예요
메렁나 글모음 2018-05-09 (수) 10:21 6년전 신고 주소
?? 아니 지 얼굴은 어떻길래..  너무 슬퍼하지 마세요’ 형식적인 말인것같지만 저는 모든 얼굴에 매력이 있다고 생각해요! 요즘 너무 획일화된 미의 기준을 가지고 있어서 그런 부분도 있는거 같고..
콩철수레오 글모음 2018-05-09 (수) 17:47 6년전 신고 주소
남의 얼굴 평가절하하는 사람치고 본인 잘생기고 예쁜 사람 못봤네요
momo12 글모음 2018-05-10 (목) 18:19 6년전 신고 주소
헐...글만봐도 속상하네요.
못생기신것도 당연히 아니시겠지만.
쓸데없이 이쁜것보다 매력있는게 훨씬더 좋은것같아요
글쓰신분도 매력적인 사람이실겁니다.
djfkasdjl 글모음 2018-05-10 (목) 19:21 6년전 신고 주소
저도여사친한테 못생겻다는소리듣고성형결정햇어요 ㅠㅠㅠㅠ
saddd345 글모음 2018-05-10 (목) 20:50 6년전 신고 주소
ㅡㅡ 완전 도라이네  저는 모든여자들은 아름답다고생각
platonic 글모음 2018-05-10 (목) 22:15 6년전 신고 주소
그런 개소리는 한귀로 듣고 흘리세요~지가 뭔데 남의 얼굴을 평가질 한답니까? 정말 싫으네요
링링이2 글모음 2018-05-10 (목) 23:49 6년전 신고 주소
대놓고 저런 말하는 사람 인성이 참...
얌얌 2018-05-11 (금) 05:49 6년전 신고 주소
무시하세요, 본인은 얼마나 잘생겼길래,, 에휴
을바꾸시면 글모음 2018-05-11 (금) 16:14 6년전 신고 주소
사람에 대한 예의가 아니네요;
chuch 2018-05-12 (토) 02:07 6년전 신고 주소
아 화나네요 무슨말을 해도 위로가 안될거 알지만 그모습 그대로충분히 이쁘다는거 주위에 누가뭐라해도제일이뻐요 이쁘다는 말로도 부족한데 왜그런다냥ㅠㅠ !!
쿠키바삭 글모음 2018-05-12 (토) 04:32 6년전 신고 주소
아오 대신 욕해주고 싶네요...걔네얼굴은 뭐되나진짜
집에서 혼자울었다는 부분에서 너무맘아프네요ㅜㅜ힘내세요!
지워ㅣ니ㅣㄴ 글모음 2018-05-12 (토) 08:20 6년전 신고 주소
그건 진짜 애들이 개념이.. 진짜 예의가 없네요..
lolliechlo… 글모음 2018-05-12 (토) 12:10 6년전 신고 주소
와 그건 진짜... 본인 얼굴은 얼마나 잘났다고;; 신경 쓰지 마세요 가치가 없어요
다이율 글모음 2018-05-12 (토) 13:18 6년전 신고 주소
정말 마음 아프시죠ㅠㅠㅠ 성형도 좋지만 얼굴의 장단점을 파악해서 장점을 부각시키고 단점을 가리며 스타일링 해보셔요.저도 비슷한 얘기 들어본 처지라 얼마나 속상하구 마음이 아픈지 충분히 이해합니다
따옴이 글모음 2018-05-12 (토) 14:55 6년전 신고 주소
그럼 예뻐지려고 노력해야죠 더욱 열심히... 그러니깐 좌절금지
     
     
녹림님 글모음 2018-07-12 (목) 11:48 6년전 신고 주소
[@따옴이] ?? 그러면 저 말 한 놈이 잘못한 게 아니라 글쓴 분 외모가 잘못됐다구요? 이런 말 저런 사람들 행동 합리화 시키는 꼴이예요;
하나1이치 글모음 2018-05-13 (일) 00:47 6년전 신고 주소
정말 무례하네요.. 그런 말들에  너무 신경쓰지마세요
메가마이크롱 글모음 2018-05-13 (일) 01:30 6년전 신고 주소
굉장히

무례한 사람이네요
오므라이 글모음 2018-05-16 (수) 00:11 6년전 신고 주소
와... 진짜 개념없는 사람
대형님 글모음 2018-05-16 (수) 20:45 6년전 신고 주소
사람 말하는게 너무 좀 그렇네요..
Smallbell 글모음 2018-05-18 (금) 21:30 6년전 신고 주소
그런 쓰레기때문에 상처받지마세요ㅠ 성형 부추기는거같은데 그런것들때문에 괜히 손대지마시구 보란듯이 당당하게 살아주세요!
hhesz 글모음 2018-05-21 (월) 23:47 6년전 신고 주소
ㅠㅠ하신적이 없는데 그랬다니..막말하시는분아닐까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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