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동기헌테 진지하게요
제 얼굴 보면서 평소에 그 생각을 하고 있었나봐요 ㅋㅋ 술취해서 진자하게 두번이나 말하더라구요
집가서 펑펑울었습니다.
다른 친구들한테 얘기했는데 반응이 아냐 너 괜찮아~이렇다기 보다는 아.. 그래? 성형할려구?? 이 반응이네요
솔직히 지금까지 못생겼다는 생각을 해본적이 없는데 이번일을 통해 잘 알게 됐어요..
하지만 너무 속상하네요
헐...
그 동기분 정말 미쳤나봐요?????????
글쓰신분 여태까지 평생을 본인얼굴에 콤플렉스없으셨는데 단순히 남의말듣고 성형하시면 100퍼 후회한다고 생각해요!!!
그 남자동기한테 잘보이려고 수술하시는것도 아니잖아요? 남들말듣지마시고 본인생각이 가장 중요한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