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래요 ㅠㅠ 밖에 나서면 예쁜 사람들이 너무 널려서 자신이 한없이 초라해지는 기분이죠 화장 안 하고 집 앞 편의점도 못 가겠다는 말이 이해가 되고 그래요 그런데 밖에 나서서 보는 사람들은 다 꾸미고 나온 사람들이죠 그 사람들의 하이라이트 부분만 보고 저희는 자신의 비하인드 부분과 비교하는 거 아닐까요 저도 제 얼굴에 불만이 많고 성형으로 얼굴을 갈아엎고 싶은데 남들 눈에는 자꾸 예뻐진다~ 네가 손 댈 곳이 어딨냐~ 말하더라구요 너무 스스로를 낮추진 마세요 당당한 자신감도 아름다움 중 하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