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마지막 상담 하고 오면서 재 상담 두군데 다시 잡았는데 너무 힘들어요. 저번주 금요일부터 돌면서 스트레스는 있는대로 다 받고 악몽계속 꾸고. ㅇ왜 이렇게 나를 낳아놨나. 그러면 안되는데 원망도 되고 그래요. 살고 싶지도 않고. 나도 힘 안들이고 예쁘게 생기고 싶은데. 타고난게 있는거잖아요. 성형외과에 돈 안써도 되는 얼굴. 너무 ㅇ우울하고 지치네요. 왜 이렇게 태어나서 고생을 해야하는지. 엄마는 니가 그렇게 태어난거니까 자기 탓 하지 말라는데 정말 보기도 싫었어요.. 원망 안하려 해도 자꾸 원망만 하게 되네요.. 망할까봐 무섭고 두렵고. 이런데 왜 돈을 써야하지 싶고.. 브로커라도 없었으면 이런 힘든것도 덜 할텐데..그냥 너무 힘들어서 적어봅니다.. 힘내야죠..
보고계신 포럼 게시판은 2021년 1월 11일부로 새로운 "성형관련수다방"으로 통합되어 운영됩니다.
마음이 아프네요... 어머니도 너무 심한 말을 ㅠㅅㅠ 하지만 이뻐지고 나면 주위사람들의 반응이 좋아질 거를 생각해보면 점점 예뻐져가는 것도 좋을 거일 수도 있어요!!! (그런 주위사람들의 반응을 보고 인생의 회의감을 느낄 수도 있지만..) 이렇게 노력하신만큼 성형으로 좋은 결과 있으실 거예요! 너무 절망하지 마세요 이제 이뻐질 일만 남으셨으니까!!!
우왕굳굿
티에스성형외과 서울 논현동 
자연주의성형외과 서울 논현동 
달덩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