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R
  • EN
최근 검색어
닫기

(구)성형관련수다방

성형과 관련된 자유로운 글을 작성하세요! 성형과 관련없는 글은 "자유수다방" 게시판을 이용해주세요.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
[일반잡담]

가족 설득은 다들 어떻게 하셨나요?

yjvfojju 2017-07-10 (월) 16:15 7년전 337
성형 수술에 반대하는 가족이 있는데ㅠㅠ 어떻게 설득해야하는지 고민입니다.
가족 중 찬성하는 가족과 반대하는 가족이 있는데 성형 시작 전부터 난관에 봉착할지 정말 몰랐네요ㅠㅠ
다들 가족 설득은 어떻게 하셨나요?
보고계신 포럼 게시판은 2021년 1월 11일부로 새로운 "성형관련수다방"으로 통합되어 운영됩니다.


댓글 10건
태후 글모음 2017-07-10 (월) 17:38 7년전 신고 주소
저는 그냥 큰맘먹고 수술하고 들어갔어요..
이미 한걸 되돌릴수도없고 ㅠㅠ 본인 선택이니까 결과가 어떻든 그것도 본인몫이져 ㅠㅠ
조상훈 글모음 2017-07-10 (월) 17:57 7년전 신고 주소
흠...저도 작은 수술도 반대해서
결국 제 의지대로 해서 후회는 없어요! 본인 선택이죠!
아프면서러워 글모음 2017-07-10 (월) 20:01 7년전 신고 주소
성형 뭐 하실건데요?
설득은.... 왜해야하는지 잘 애기해보심이 어떨까싶어요
징검다리 글모음 2017-07-10 (월) 21:14 7년전 신고 주소
성형 잘된 친구들 성격까지 변해서 잘 나가는걸 직접 보여드리고 하면서 조금씩 설득하고있네요.
딸기리라 글모음 2017-07-10 (월) 21:48 7년전 신고 주소
저는 말도 못했어여..
별명 글모음 2017-07-10 (월) 22:55 7년전 신고 주소
저는 계속 말했어요... 컴플렉스라고.. 하루에도 10번씩ㅋㅋㅋㅋㅋㅋ 그랬더니 포기하시더라구요 하던지 말던지 맘대로하라고
쌉싸름자몽 글모음 2017-07-10 (월) 23:27 7년전 신고 주소
근데 가족은 당연히 반대 하니까
저는 제가 책임지는걸 보여주면서
설득했던거 같아요 비용도 그렇고
성공하고싶다 글모음 2017-07-11 (화) 02:07 7년전 신고 주소
울면써 설득했어요 ㅠㅠ 오늘도 울었니요
가을이좋아유 글모음 2017-07-13 (목) 17:23 7년전 신고 주소
진심은 통하겠죠...ㅠㅠ
Halagong 글모음 2017-07-17 (월) 12:30 7년전 신고 주소
ㅠ 전 엄마 몰래 코했다 망해서 엄마가 거의 쓰러지셨어요. 재수술 하긴 했는데 이제는 실리콘있는게 싫어서 빼고싶은데 엄마가 극구 반대하시네요. 근데 저 땜에 너무 힘들어하셔서 못하겠어요 ㅠㅠ
20 글자 이상 작성, 현재 0 글자 작성
hi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