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R
  • EN
최근 검색어
닫기

(구)성형관련수다방

성형과 관련된 자유로운 글을 작성하세요! 성형과 관련없는 글은 "자유수다방" 게시판을 이용해주세요.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
[고민상담]

부작용 멘탈관리 어찌 하시나요?

지니2255 2017-06-28 (수) 14:29 7년전 440
두달사이 두번의 코수술 부작용으로 너무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어요.
성급한 성격에 알아보지도 않고 친구가 한병원에서 바로 수술을 한 제자신이
너무 싫고, 첫번째 휨이 너무 심해서 2주있다 재교정해줬는데 또 휘고.
저번주 일욜부터는 염증증세도 있어서 딱 죽고 싶은 심정입니다.
티비도 눈에 안들어오고,자취중인데 친구나 가족들 만나면 너무 힘들까봐 혼자 계속 있으려니
별 별 생각만 나고..
회원님들 멘탈관리 비법 알고 싶어요.
보고계신 포럼 게시판은 2021년 1월 11일부로 새로운 "성형관련수다방"으로 통합되어 운영됩니다.


댓글 19건
카페라테킹 글모음 2017-06-28 (수) 14:33 7년전 신고 주소
최대한 거울 안볼려고 하고 재수술 날짜만 기다리게 되는거같아요
관리가 되나요 ㅠㅠㅠ
     
     
지니2255 작성자 글모음 2017-06-29 (목) 02:03 7년전 신고 주소
[@카페라테킹] 두번째 수술후 또휘고 비주 틀어짐과 콧구멍 짝짝이 때문에 한동안 거울 안봤는데 지금 염증증상 때문에 거울 안볼수가 없어요 ㅠㅠ재수술 이젠 너무 무서워요...
585151 글모음 2017-06-28 (수) 14:38 7년전 신고 주소
저도 두달넘게 집에만있어요,.이더운 여를 창믄도 못열고..님 어떤심정인지 알것같아요~방법이 있을까요?매일 죽지못해살고 울고불고 카페만 하루종일보느라 눈도 아프고..이제는 돈도없구요..어떤분이 심리치료해보라고해서 가볼예정이구요..가슴이 답답해서 죽을것같을땐 법륜스님 유트브동영상도 찾아보구해요..님도 그래보세요.이러다 내가죽겠구나 생각이들때면 너무 무서워서 진정이 안될때 도움ㅈ이 되더라구요..
     
     
지니2255 작성자 글모음 2017-06-29 (목) 02:15 7년전 신고 주소
[@585151] 제가 지금  딱 님 상태 입니다ㅠㅠ
조금 이뻐지려했던 가볍게 수술 생각했던 제자신이 너무 원망 스러워요.코수술에 대해서 검색좀 해볼걸...
첫번째는 휘기만했지 비주 비대칭 콧구멍 짝짝이는 없었거덩요..재수술후 더 참담한 결과에 별별 생각이 다 들었고요..
시간이 약이려니 조금 내자신을 받아들이고 있었는데
갑자기 염증증세 와서 지금 극심한 스트레쓰 입니다.
          
          
585151 글모음 2017-06-29 (목) 10:45 7년전 신고 주소
[@지니2255] 휴~알것같아요..마음잡고있었는데 염증까지..염증은어떠세요?치료하고계신거죠?? 님 우리 힘내바요...힘들때 이렇게 글도쓰고 울기도하고 위로도받고요...어떻게든 살아야죠
               
               
지니2255 작성자 글모음 2017-07-01 (토) 12:21 7년전 신고 주소
[@585151] 병원다녀온뒤 약먹고 해도 점점 더 아파오네요.월욜날 이비인후과랑 성형외과 같이 하는곳 가서 ct랑 소견 한번 들어보려고요..힘내야지 했다가 울컥하고..휴
폭풍다이어트 글모음 2017-06-28 (수) 15:08 7년전 신고 주소
힘내세요!! 반드시 좋아지실거에요ㅠㅠ!!
     
     
지니2255 작성자 글모음 2017-06-29 (목) 02:18 7년전 신고 주소
[@폭풍다이어트] 한동안 힘내려고 애썼는데  또다시 힘들어 졌네요.. 폭풍다이어트님 댓글 감사합니다.
소이주 글모음 2017-06-28 (수) 19:48 7년전 신고 주소
저도 집에만 있구 약먹고
시간이 약이다 이 마인드로 기다렸어요..
거의 2달은 정신 나간 사람 처럼 있어요
     
     
지니2255 작성자 글모음 2017-06-29 (목) 02:22 7년전 신고 주소
[@소이주] 제발 시간이 빨리 흘러 시간이 약이었음 좋겠어요.
생각없이 계속 자고 싶은데 요즘 잠도 안오고..
정신적 육체적 금전적 다 최악의 상황이라 너무 힘드네요.
소라닌 글모음 2017-06-28 (수) 22:13 7년전 신고 주소
그냥..살지요ㅜㅜ흑
     
     
지니2255 작성자 글모음 2017-06-29 (목) 02:24 7년전 신고 주소
[@소라닌] 그냥 살아야겠죠..
수술때문에 일도 쉬고 혼자 좁은 방구석에 있으려니
그냥 사는것도 버겁네요 ㅠㅠ
흔한흔녀 글모음 2017-06-28 (수) 23:19 7년전 신고 주소
병원에 강하게 항의를 하거나
아니면 , 지금 하고 있는 수술에 대해
제거를 하거나 할꺼같아요
     
     
지니2255 작성자 글모음 2017-06-29 (목) 02:28 7년전 신고 주소
[@흔한흔녀] 너무 짧은시간에 코를 두번이나 건드려서
제거까지 가는 상황은 안일어났음 하는 심정입니다.
꿀맹 글모음 2017-06-29 (목) 00:20 7년전 신고 주소
우울하게 사는거같아요  거의 방콕하면서 ㅠ
     
     
지니2255 작성자 글모음 2017-06-29 (목) 02:33 7년전 신고 주소
[@꿀맹] 저도 방콕중입니다..
저 영화 드라마 유투브보기 뭐 보는거 엄청 좋아했는데 이젠 아무것도 눈에 안들어와요.
꿀맹님 같이 조금 힘내보아요ㅠㅠ
하얀토깽 글모음 2017-06-29 (목) 17:34 7년전 신고 주소
거울 안보고 알이즈웰 외쳐요ㅋㅋㅋㅋ 도저히 못참을때는 손 깨물고 허벅지 꼬집고 그래요ㅠㅠ
     
     
지니2255 작성자 글모음 2017-07-01 (토) 12:24 7년전 신고 주소
[@하얀토깽] 참아야겠죠...일단 수술했던 병원에서는 염증아니라고 약먹고 지켜보자는데 담주 월욜날 다른병원가서 검사한번 해보려고요.약을 먹어도 더 아파와서요.
슈효슈효 글모음 2017-07-03 (월) 02:23 7년전 신고 주소
ㅠㅠㅡ힘내세요
20 글자 이상 작성, 현재 0 글자 작성
hi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