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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ㅏ 계단에서 굴러짜나,-_-;

sassy64 2005-11-10 (목) 16:55 18년전 1185

계단에서 굴러갔고

오른팔 안 올라가고,,

양쪽 다리도 아파요.

버스탈때 다리 올리기 힘들어요.ㅠㅠ

온몸에 파스로 휘어 감고 있고요-_-;

입술도 다 피멍들고,

이랑 입술이랑 부딪히면서 굴러갖고..

입술 다 터지고..찢어지고...살쩜 떨어지고-_-;;

온몸이 뻐근한게..아파요.

병원가야되나......

이렇게 아픈데 성예사는 여전히 하고 있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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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건

아아고민된다 글모음 2005-11-10 (목) 17:25 18년전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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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병원가셔야죠!! 상처난데 많이 아프시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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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 글모음 2005-11-10 (목) 18:35 18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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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진짜 아프셨겠어요... 병원 가세요.... 언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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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이는옆라인 글모음 2005-11-10 (목) 18:37 18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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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그러셨음 낼부터 더 힘드실텐데...
저도 예전에 지하철계단에서 굴러 한동안 병원다녔던기억이..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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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피♥ 글모음 2005-11-10 (목) 20:22 18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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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예전에 동생이 계단에서 밀어서 2층을 굴렀답니다.ㅠㅠ
온몸에 피멍들고-_-다행이 이빨깨지고 그러는건없엇고;
그다음부턴 동생이 무서워지기시작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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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ssy64 작성자 글모음 2005-11-10 (목) 20:31 18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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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가야되는거에요? ㅠㅠ 정형외과 가는건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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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생녹차 글모음 2005-11-10 (목) 21:28 18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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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님..되게 죄송한데요, 글 내용은 되게 아프실것같은데, 저는 처음에 글 제목보고 너무 웃었어요..^^; 빨리 나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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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ssy64 작성자 글모음 2005-11-11 (금) 02:02 18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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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님미워요.ㅎㅎㅎㅎ 제친구도"너진짜아프겠다푸하하하하"이래갖고제가신경질냈었어요.ㅋㅋㅋㅋ근데괘얀아요.제가생각해도욱기니까.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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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윤 글모음 2005-11-11 (금) 02:56 18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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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병원 가세요 -ㅁ-;;;;; 심하게 구르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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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선-♡ 글모음 2005-11-11 (금) 08:46 18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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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언니 나도 몇일전 계단에서 굴렀는데 ㅋㅋㅋㅋ
거의 한층을 굴러떨어졌어 - _- 것도 팔짱낀상태로 ㅠ_ㅠ
굴러떨어진 후에 ㅡ_ㅡ; 모르는사람이 떡허니 서있어서 초 뻘쭘했었으..ㅠ_ㅠ
아직도 멍이 가시질않어 ㅋㅋ 언니 ~ 몸조리잘해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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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토 글모음 2005-11-11 (금) 15:30 18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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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허락없이 아프지 말랫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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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ssy64 작성자 글모음 2005-11-12 (토) 06:33 18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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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선아 나루토님이 허락없이 아프지 말래.ㅋ1ㅋ1.
우리 조심해서 다신 구르지 말쟈.ㅠㅠ 아파죽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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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ersonshi… 글모음 2005-11-12 (토) 21:48 18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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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윤나얌~조심해야지~근데 왜케 웃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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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뻐질꺼야! 글모음 2005-11-13 (일) 02:50 18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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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말고 다른데 피멍 들으셨음 한의원 가셔야하는데~ 저두 10년전에 지하철계단서 굴렀는데요 종아리 앞쪽에 피멍든거 안빼내서 지금도 희미하게 있답니다-_-;;;;;그 부분에 다리ㅌ도 많이 나서 뽑느라 얼마나 고생했는데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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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ssy64 작성자 글모음 2005-11-13 (일) 11:48 18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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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여름에 멍든거 아직도 멍 안 빠진거 있는데...병원 안가서 그런건가??
치료할때 아픈가요? ㅠㅠ 무셔무셔..잉.
정현이..그만웃어라잉. 때린다잉~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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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뻐질꺼야! 글모음 2005-11-14 (월) 20:40 18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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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빼낼때 오래될수록 더 아파요~ 언능 한의원가서 침이랑 부항으로 죽은피를 빼내셔야해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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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선-♡ 글모음 2005-11-15 (화) 08:26 18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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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죽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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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ssy64 작성자 글모음 2005-11-15 (화) 13:21 18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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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나 어떠케......작년여름인데......일년도 넘은건데..난 죽었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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