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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ㅏ 계단에서 굴러짜나,-_-;

sassy64 글모음
작성 05.11.10 16:55:33 조회 1,189

계단에서 굴러갔고

오른팔 안 올라가고,,

양쪽 다리도 아파요.

버스탈때 다리 올리기 힘들어요.ㅠㅠ

온몸에 파스로 휘어 감고 있고요-_-;

입술도 다 피멍들고,

이랑 입술이랑 부딪히면서 굴러갖고..

입술 다 터지고..찢어지고...살쩜 떨어지고-_-;;

온몸이 뻐근한게..아파요.

병원가야되나......

이렇게 아픈데 성예사는 여전히 하고 있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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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ssy64님의 게시글 더보기
댓글 17건
....어서 병원가셔야죠!! 상처난데 많이 아프시겠;..ㅠ
05-11-10 17:25
헉... 진짜 아프셨겠어요... 병원 가세요.... 언능
05-11-10 18:35
오늘 그러셨음 낼부터 더 힘드실텐데...
저도 예전에 지하철계단에서 굴러 한동안 병원다녔던기억이..ㅜ.ㅜ
05-11-10 18:37
전 예전에 동생이 계단에서 밀어서 2층을 굴렀답니다.ㅠㅠ
온몸에 피멍들고-_-다행이 이빨깨지고 그러는건없엇고;
그다음부턴 동생이 무서워지기시작했어요
05-11-10 20:22
병원가야되는거에요? ㅠㅠ 정형외과 가는건가여?
05-11-10 20:31
ㅋㅋㅋ님..되게 죄송한데요, 글 내용은 되게 아프실것같은데, 저는 처음에 글 제목보고 너무 웃었어요..^^; 빨리 나으세요~
05-11-10 21:28
녹차님미워요.ㅎㅎㅎㅎ 제친구도"너진짜아프겠다푸하하하하"이래갖고제가신경질냈었어요.ㅋㅋㅋㅋ근데괘얀아요.제가생각해도욱기니까.키키.
05-11-11 02:02
헉 병원 가세요 -ㅁ-;;;;; 심하게 구르셨네요
05-11-11 02:56
헉.. 언니 나도 몇일전 계단에서 굴렀는데 ㅋㅋㅋㅋ
거의 한층을 굴러떨어졌어 - _- 것도 팔짱낀상태로 ㅠ_ㅠ
굴러떨어진 후에 ㅡ_ㅡ; 모르는사람이 떡허니 서있어서 초 뻘쭘했었으..ㅠ_ㅠ
아직도 멍이 가시질않어 ㅋㅋ 언니 ~ 몸조리잘해 ㅠ_ㅠ
05-11-11 08:46
내 허락없이 아프지 말랫잖아..
05-11-11 15:30
은선아 나루토님이 허락없이 아프지 말래.ㅋ1ㅋ1.
우리 조심해서 다신 구르지 말쟈.ㅠㅠ 아파죽갔다.
05-11-12 06:33
ㅋㅋㅋㅋㅋㅋ윤나얌~조심해야지~근데 왜케 웃겨~
05-11-12 21:48
입술말고 다른데 피멍 들으셨음 한의원 가셔야하는데~ 저두 10년전에 지하철계단서 굴렀는데요 종아리 앞쪽에 피멍든거 안빼내서 지금도 희미하게 있답니다-_-;;;;;그 부분에 다리ㅌ도 많이 나서 뽑느라 얼마나 고생했는데요.ㅠ
05-11-13 02:50
작년여름에 멍든거 아직도 멍 안 빠진거 있는데...병원 안가서 그런건가??
치료할때 아픈가요? ㅠㅠ 무셔무셔..잉.
정현이..그만웃어라잉. 때린다잉~ ㅋㅋㅋㅋㅋㅋㅋㅋㅋ
05-11-13 11:48
그거 빼낼때 오래될수록 더 아파요~ 언능 한의원가서 침이랑 부항으로 죽은피를 빼내셔야해요오~~
05-11-14 20:40
헉~~~~~~ 죽은피..........
05-11-15 08:26
헐;; 나 어떠케......작년여름인데......일년도 넘은건데..난 죽었따.ㅠㅠ
05-11-15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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