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11월에 수술받음.
볼까지 안한게 무척 후회되지만. 적당히 만족중. 그러나 수술부기가 3개월은 간다는걸 수술때 알게 됨. 그리고 바본이 반년정도 간다는데 지금 딱 바본이 거의 사라졌나 싶을 정도로 남아있음. 그러나 뭔가 이상했던 정도로 빠지지는 않음. 살이 빠진 정도로 밖에 안느껴짐. 촥 달라붙고 아예 지방이 없어지는줄( 원장이 지방을 완전 제거 해준다고 엄청 강조함... )알았지만 여전히 살은 있음. 턱 라인만 나타났을뿐 싹 올라붙는다던지 완전히 지방이 없어졌다던지 그런건아님. 그래도 추천은 함. 수술받고 오기 생겨서 두달 만에 8키로를 뺌 ㅎ
그걸로 만족중. 병원 쌤들은 다들 친절함. 수술실 들어갈때 손도 잡아줌. 그런데 수술실 들어가는 순간 뭔가 공장형이구나 확실히 느낌.. 가본 사람들은 알거임. 뭔가 프라이빗한 느낌이 전혀 없고 피냄새 진동.... 무서웠지만 이미 수술실 들어온거 걍 빨리 조지고 나가자하고 누움. 그런데 정말 원장이 수술했는지 알수가 없음. 마취를 하고 들어온건지 어쩐지 알길이 없음. 수술실 cctv 없음. 공장형 피하고 싶으면 피하는거고.. 싼맛에 가성비 챙기려면 강추임. 참고로 땡김이는 인터넷에 파는거 만원도 안하는거랑 병원거랑 똑같다고하니 괜히 비싼돈 주고 병원땡김이 사지마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