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즈 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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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님의 댓글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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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이 캐릭터 소개였다면, 시즌 2는 본격적으로 시청자들을 프렌즈의 세계에 중독시키는 구간임. 로스와 레이첼의 엇갈리는 타이밍이 보는 이의 애를 태우다가, 마침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과정이 아주 로맨틱하게 그려짐. 시트콤 역사상 가장 설레는 커플 서사 중 하나가 이 시즌에서 완성됨.
쿠****님의 댓글
쿠****
작성일
시즌 1 1,2화를 참아야 재미있어지는 구간이 시즌 2라고 생각함!
등장인물들의 성격이 익숙해지고, 일상적인 이야기들로 애피소드를 풀어가서 심심할 때 사이드로 틀어놓고 가볍게 보기 좋은 드라마라고 생각함! 저는 이거 10번이고 넘게 돌려봣ㅇ어요
j****님의 댓글
j****
작성일
믿고보는 프렌즈.. 모니카가 너무너무 예쁘고 피비가 너무 예쁘고 레이첼이 너무아름다우시고 예쁨 ㅎㅎㅎ 밥먹을때 맨날 틀어놓는 내 밥친구……앞으로도잘부탁..
마****님의 댓글
마****
작성일
시즌 2부터 점점 더 재밌어진다고 생각함! 레이첼이랑 로스와의 관계가 시작되면서부터 서로서로 더 친해지고 더 재밌어짐! 뒷 시즌들이 더 재밌으니까 다들 쭉쭉 봤으면 좋겠다!
밍****님의 댓글
밍****
작성일
너무 재밋다 뭔가 요즘 드라마들처럼 과하게 자극적인 게 아니라 친구들끼리의 우정, 연애, 일상 같은 걸 유쾌하게 그려서 편하게 볼 수 있는 게 제일 큰 매력인 듯
가****님의 댓글
가****
작성일
전 시즌을 10번 이상 봤을 정도로 사랑하는 미드이자, 모두들 호불호가 거의 없는 미드입니당. 스튜디오 촬영을 했기 때문에 영어 공부에도 도움이 된답니다 (발음이 잘 들림)
밤****님의 댓글
밤****
작성일
외국과 우리나라는 웃음포인트가 다른가봄. 다른 외국인들은 재맜다고 웃는데 자막으로 봤는대도 왜 윳는지 이해할 수가 없었음 ㅋㅋㅋ 역시 남녀 사이의 친구사이엔 우정보다는 사랑인 것을 알게 됨 ㅋㅋㅋㅋㅋㅋㅋ
야****님의 댓글
야****
작성일
진짜 나는 시즌 2의 서로가 정말 끈끈한 찐친이 되어서 다 같이 다니는 특유의 분위기가 좋았어요 특히
주연 캐릭터가 확실하게 정해져서 캐릭터위
개성을 확실히 알 수 있던 시즌이라고 생각해요
코****님의 댓글
코****
작성일
여기서부터 전설의 시작이라고 생각함 시즌 1 때 느껴지는 그런 어색한 분위기가 사라지고 팀 합이 살아나는 느낌... 근데 이때쯤 사귀고 로스 레이첼 갈라놨어야한다고 생각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