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보면서 너무 많이 울었어요 원작은 역시 원작이에요 일본 특유 감성과 영화가 매우 잘 어울렸습니다 저는 아이가 없는데도 왤케 슬펐는지.. 가족이 먼저 하늘에 간다는건 너무 마음이 아픈일 같아요

엄청 아름답고 슬픈 영화 .... 판타지적 요소가 희망을 품게했고 눈물 엄청 흘린 영화임 아무래도 원작을 따라갈 영화는 없는듯 어떻게 이런 시나리오를 쓰게 됐는지 작가님이 대단하심

정말 슬픈 영화임. 판타지적 요소가 쓰였는데 그래서인지 더 슬프게 느껴짐. 장마가 계속 되는 여름이 오면 떠오르는 영화. 삽입된 노래가 너무 아련하고 애틋함.

잔잔한데 울컥하게 만드는 영화임 비 오는 날 돌아오겠다는 약속부터 이미 슬픔 시작됨 둘의 추억 하나하나가 따뜻하면서도 아련함 아들 보는 눈빛에서 사랑이 묻어나서 더 먹먹함 결말 알고 봐도 눈물 참기 힘듦 사랑이랑 가족의 의미 다시 생각나게 만드는 영화임 보고 나면 한동안 여운에서 못 빠져나옴

너무 울어서 힘들었음 울어!!!!!!!!!1라고해서 울었다.. 일본이 가지고 있는 그 아련하면서도 청량한 여름이 담겨있는 작품 너무 재밌게 봤지만 두번은 못볼거같아요

예전에 책으로 읽기 시작했다가 현생에 쫓겨서 결국 완독 못해가지구.. 그 뒤로 생각나서 아싸리 영화로 보자 해서 봤거둔 보는 내내 남편이한테 몰입하면 서 엉엉 울었음ㅠㅠ

진짜 영화보면서 처음으로 펑펑울어본거 같음 슬픈 영화를 솔직히 자주 보는 편은 아닌데 이 영화는 살짝 판타지 감성을 포함하면서 코미디 요소도 적절히 석은 굉장히 완벽한 영화였음

어릴적 부모님이 보시길래 옆에서 본 기억이 있는데 그때는 슬프지 않았는데 다 크고 집애ㅔ서 혼자 보니까 진짜 마음한켠이 아려오더라 ㅜㅜ 판타지적이 요소가 있어 현실적으론 불가하겠지만 그래도 현실에서도 돌아가신 가족이 저렇게 찾아온다면 평생 깨고싶지 않은 꿈일 것 같아

이거 책으로 먼저 읽고 나중에 본건데 많이 울었음 ㅠㅠ 잔잔하고 특유의 일본 감성이 돋보여서 일본여행 가고 싶은 마음이 들기도 함. 아련아련한 영상미 좋아하면 정말 추천!

일본 멜로 3대영화라 해도 과언이 아님.. 이 영화를 계기로 일본 멜로 영화에 빠져서 엄청 찾아봤고, 요즘 나오는 멜로 영화들이 이 영화들의 감성을 그대로 가져간다고 보셔도 됩니다 일본특유의 수줍은과 아련함을 느끼고 싶은 분은 꼭보세요

1년 전인가 2년 전에 봤었는데 보고 엄청 많이 욺.. 감정선도 몰입하기 좋았고 뭔가 몽글몽글한 일본 특유의 영화 분위기였음 여름 되면 자꾸 생각나는 영화.. 본다면 꼭 여름에 보시길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