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흘러가던 스토리대로 코고로를 이용하는 스토리가 아닌 코난이 움직이는 편이라 꽤 재밌었음
그러나 역시나 매번 나오는 것 같은 억지 액션이 너무 뻔하고 억지 해결인 것 같아서 좀 실망스러움..

야마토 칸스케 내 두번째 최애.. 설마 극장판에 나와주실줄은 몰랐고 너무 감격스러워요 내가 멍청해서 그런가 얘가 범인같고 쟤인가 싶다가도 뭐 이러면서 잘 봤는데 마지막에 뭔가 좀 별로였음.. 그 뒤 다음 극장판 예고 보고 내년 7월까지 다시 존버타려고 하는데 끝나고 나갈때 쿠키 영상에 나왔던 대사 때문에 원피스랑 콜라보하나 이러면서 지나가던 사람 있었는데 붙잡고 그게 아니라 왜 저 별명인지 저게 누구인지 설명하고 싶던거 간신히 참음

솔직히 그냥 그랬다. 전반적으로 재미는 있지만 딱 그정도. 노잼까진 아닌데 임팩트는 없었음. 뭔가 허무하고 막 엄청난 긴장감까지 느껴지진 않았음. 그래도 나가노 형사들의 캐미가 보기좋았다.

약간 추리가 뻔한 느낌도 있지만 나가노현 형사들 3인방에 대해서 호감이 있고 애니로 나올때 즐겁게 봤었어서 이번 극장판도 나름 즐겁게 보았다. 매번 추리보다 액션이 더 비중이 커져가는 코난이지만...또 극장에서 보는 액션의 맛이 있긴한듯

음 그동안 코난을 진짜 꾸준히 봤고 캐릭터들의 서사와 나가노조를 좋아하신다면 무조건 재밌음. 진짜 킹누 노래도 너무 극장판이랑 잘어울리고...다만 나가노조 모르면 덜 재밌긴할테니 나가노조 에피소드 모두 보고 영화 보길 추천함. 테마송도 좋음요

진짜 보면서 잠들뻔 한 영화 엥 스러운 부분도 많고 코난보다는 내용에 집중된 느낌 코난 비중도 높지 않고 유명한 비중도 거의 없음 그리고 그냥 티비에 나오는 만화만 보던 사람이라 일본 이름으로 말허니까 누가 누군지 헷갈려서 더 재미없게 느껴졋음

최신 극장판들 중에서는 재밌게 봤어요
스토리랑 추리도 나름 잘 짜여져 있어서 좋았습니다 어릴 땐 별 생각없다가 어른이 되어서 보니 코고로가 코난 자꾸 배제 시키려는게 이해되고 주위 형사들이 코난이 관여하는걸 은근히 넘어가거나 허용하는 분위기가 웃겨요ㅋㅋ 극장판 특유의 액션도 나름 웃음벨

코난 극장판이라 기대했지만 전체적으로 아쉬웠다. 추리보다는 액션에 치중돼서 코난 특유의 두뇌추리는 거의 없었다. 작화나 분위기는 좋았지만 스토리 완성도가 낮았다.

개인적으로 너무 재밌게 봤어용 ㅎㅎ 매년 코난 극장판은 챙겨보는 사람이기에.. 다만 유명한씨가 뭔가 크게 활약을 하진 않아용 이 부분은 기대하시면 좀 실망이 있으실지두..전 재밌게 봤습니다!

매년 코난 챙겨서보는 사람인데
작년부터는 못챙겨보고 이번에 나온거 개봉하자마자 보러감
옛날 애니메이션이라 유치한것도있는데 이번에는 퀄리티가 좀 좋은거같음
역시 내이름은 코난 탐졍이죵

보면서 이해가 안되서 엥엥 하다가 갑자기 떡밥 우르르 회수하고 끝낸 느낌.. 기대하고 봤는데
넘 아쉬웠음 그래도 코난이여서 재밌게는
봤지만 다른작품들에 비해는 꽤 아쉬웠음ㅠㅠ

액션이랑 추리가 꽤 잘 어우러졌지만 뭔가 비어있는 듯한 느낌이랄까.. 코난 팬이라면 다소 실망스러울 수도 있는 전개였을 거 같음.. 나쁘진 않지만 그동안의 극장판에 비하면 좀 떨어지는 감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