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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짓 존스의 일기: 뉴 챕터

Bridget Jones: Mad About the Boy
평점
4.5
평가 2 건
브리짓 존스의 일기: 뉴 챕터
4년 전, 사랑하는 남편 ‘마크 다시’를 잃고 싱글맘으로 살아가던 ‘브리짓 존스’ 정체된 그녀의 삶을 걱정하는 주변인들의 권유와 압박으로 데이팅 앱에서 매력적인 연하남과 만나 오랜만에 설레는 사랑의 감정을 되찾는 한편 방송국에도 복직해 일과 가정, 로맨스를 병행하게 된다. 고군분투하며 최선을 다하지만 연하남과의 연애도, 직장 생활도, 아이들과의 관계도 모든 것이 쉽지 않은 상황 속에서 ‘브리짓’은 무엇이 정말 자신을 위한 삶인지 고민하게 되는데… 누군가의 아내, 누군가의 엄마가 아닌 다시 브리짓!

댓글목록

달****님의 댓글

달**** 작성일
별점 평가

브리짓 나이 들어도 여전히 브리짓임. 사고 치고 웃기고 민망한데 그래서 더 정감 감. 현실 엄마로 돌아왔는데도 자존감 챙기려는 거 멋있었음. 전남친들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는 것도 웃기고 짠함. 나이 들어도 인생은 여전히 복잡함. 편하게 보기 좋은 영화였음.

끼****님의 댓글

끼**** 작성일
별점 평가

보는 내내 입가에 웃음이 그리고 눈물포인트도 있다 진짜 완벽한 시리즈 마무리랄까
엄마가 된 브리짓이 특히나 공감이 많이 가서 재밌게 봤음다  시리즈 팬이면 무조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