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짓 존스의 일기 - 열정과 애정
Bridget Jones: The Edge Of Reason ㆍ2004
평점
4.3
ㆍ4 건
드디어 애인이 생긴 '브리짓 존스(르네 젤위거)'가 이제 연애를 시작한다. 그녀의 남자친구는 바로 꿈 속에서나 나의 애인이 되어 줄 것 같은 완벽한 남자 '마크(콜린 퍼스)'. 그의 품에 안겨 달콤한 사랑에 푹 빠져있는 브리짓은 여전히 술과 담배를 사랑하고, 날씬함과는 거리가 먼 아줌마 몸매로 끝나지 않는 살과의 전쟁을 계속한다. 하지만 매력적인 외모에 잘 나가는 변호사인 마크에게 뻗치는 유혹의 손길. '얼짱'에 '몸짱'인 마크의 인턴은 해파리처럼 흐느적거리며 그에게 접근한다. 질투심에 사로잡힌 브리짓은 그녀와 마크와의 관계를 의심하고, 연애 사업은 점점 꼬이기 시작한다. 바로 이때 그녀의 눈 앞에 거부할 수 없이 매력적인 섹시 가이 '다니엘(휴 그랜트)'가 다시 나타난다. 못 말리는 바람둥이였던 다니엘은 이제 믿음직한 남자가 되겠다며 브리짓의 마음을 또 한번 뒤흔드는데... '완전 모범 남친' 마크와 '초절정 바람둥이' 다니엘 사이에서 고민하는 브리짓. 정말 사랑은 몸 따로 마음 따로 인가?
분류
출시
2004-12-08
러닝타임
107 분
감독
넷플릭스
티빙
쿠팡플레이
웨이브
Apple TV
U+모바일
댓글목록
Y****님의 댓글
Y****
별점 평가
1편만큼 재밌었음
사랑스럽고 귀여운 여주인공 ㅋㅋㅋㅋㅋㅋ
뭔가 현실성을 가미하려한 것 같은데 현실성 없는 영화이긴함 (일단 남쥬 얼굴들부터 현실성 제로ㅠ) 그래도 좋아
딱****님의 댓글
딱****
별점 평가
브리짓 존스의 일기 1편 재밌게 보신 분들 그리고 가볍고 유쾌한 시간 보내기 좋은 로코 영화 찾으시는 분들 보시면 좋을 것 같고, 휴그랜트 콜린퍼스 너무 잘생겼어요
달****님의 댓글
달****
별점 평가
브리짓 여전히 허당인데 그래서 더 좋음. 연애도 일도 인생도 다 꼬이는데 묘하게 공감됨. 마크랑 케미 여전하고 다니엘은 또 왜 나오는지 모르겠음ㅎ 웃기다가 짠하고, 현실 연애랑 자존감 싸움 그 자체. 유쾌한데 은근 위로됨. 가볍게 보기 좋음.
끼****님의 댓글
끼****
별점 평가
브리짓 존스의 일기 - 열정과 애정 출연진은 1편에 이어
역시나 2편에서도 브리짓 존스의 일기 - 열정과 애정 출연진들의 사랑스러움은 여전함
휴그랜트와 콜린퍼스 ㅋㅋ 콜린퍼스 너무 멋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