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신사역에서 진짜 엄청 가까워서 깜짝 놀랐어
진짜 역 입구에서 5초 거리!!
병원은 3층에 있고 1인 전문병원 느낌이 강했어
일단 지흡만 전문으로 하는 곳이라 기대를 많이 하고 갔어
오픈 시간으로 상담 잡았는데
원장님 출근 시간이랑 겹쳐서 병원 동시에 들어갔는데 문 잡아주셔서 정말 친절하시구나 생각했다
상담실장님도 친절하시고 과장 없이 진실하게 상담 봐주셔서 넘 좋았어
원장님이 기계로 팔 부위별로 지방 두께도 측정해주시면서 대강 모양도 잡아서 보여주시는데
뭔가 편안한 분위기라 더 마음이 놓였어
그리ㅓㅣ고 안전 우선시 하는 느낌이라 긴장이 조금 덜 됐어
팔 부위는 250이라고 하셨어
이재원 원장님 인간미가 느껴져서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