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후><전><후>진짜 나시를 입고 나가는 날이 오다니 ㅋㅋㅌㅋ 감격 그 자체ㅜㅜㅜ
두툼한 팔에서 일자라인 여리여리 핏 팔로 대변신!!!!
내 팔 오땡??ㅎㅎㅎㅎ
지흡한지 거의 6달 정도 다 되어가는데
완전히 다른 팔로 태어났어ㅜㅜㅜ
흉 보일까봐 반팔만 잘 입어야지 했는데 흉터가 진짜 티가 하나두 안 나서 그냥 나시 입기 완전 가능!!!
ㅎㅎ 더운데 나시 입으면 이렇게 시원하다는 걸 처음알아서 넘 신기하구 지흡하길 너무 잘한 것 같다는 생각만 든다궁ㅜㅜ
여름 내내 팔뚝 때문에 스트레스 받구 가리고 다닐 생각하면 안 그래도 더운데 스트레스 폭발했을 거 가튼데 지흡 덕분에 싹 해결ㅜㅜ
난 팔뚝 지흡한 게 올해의 제일 잘한 선택이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