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병원 ㅈㅇㅈ
오픈 시간 맞춰서 상담 시간 잡았구
대기는 거의 없이 바로 들어가서 다행.
직원분들 대체로 친절한편
원장님 많은 만큼 건물 통으로 쓰고 진짜 큰 병원이구나 생각하게됨 (압도적...)
사실 규모 이렇게 큰 줄 몰랐음ㅋㅋ
아 그리고 원장님은 지정 없이 그냥 시간 되는 대로 예약 잡아달라고 한 거라
선택 없이 상담 받은 건데 말 되게 느릿 느릿.. 그래도 처음으로 알아보는 코수술이라
차라리 이렇게 천천히 말 해주는게 나한텐 좋았음.
기증늑 단독 사용 추천.
두번째 병원 ㅂㄴㄴ
오후 시간 대 방문
사람들이 로비에 꽤 있었음 대기 5~10분 정도.
실장님 인싸 기질.. 되게 밝은 사람이었음
앞 병원과는 달리 되게 작은 규모의 병원이라 조용한 맛이 있었음 (전 병원은 사람도 바글바글.
엘베에 사람 그득그득.)
여기 원장님은 거의 ㅊ원장님이 코수술을 진행하신다고 하여. ㅊ원장님으로 지정하여 예약 다녀왔음 앞 병원에서 코 설명을 많이 듣고 와서 그런가 여기서 해주는 담백한 상담이 꽤 좋았음.
심지어 실장님 예진 때 앞에 상담 다녀왔는지, 어디까지 알고 온 건지 파악을 하고 설명을 해줘서 “올..” 싶었던 병원.
CT찍어보니 하비갑개비대증. 비중격도 작아서 비중격이랑 기증늑 같이 들어가는 걸 추천.
실리콘 없이 무보형물로 하는 건 어떠냐 여쭤봤는데 내 코는 실리콘 들어가야 효과보는
타입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