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만 전문으로 하는 1인 병원이라고 했고,
어플 깔면 후기가 많아서 내 눈이랑 비슷한 사람들의 비포애프터 살펴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
성예사에서 후기가 좋은 편이던데 처음에 붓기가 좀 오래가는 것 같더라. 그래도 모양은 자연스레 잘해주실 거 같아.
추후 붓기 관리도 많이 해주시고 as도 2년이래.
원장님 예쁜데다가 완전 마르셨더라.
수술 후 오신 건지 매우 바빠 보이셨어.
확실히 광고를 잘 하고 관리를 잘하는 병원인 것 같아.
여기도 눈만 전문으로 하는 1인 병원인데 위 병원과 달리 매우 조용했어. 여기는 후기도 없고 입소문으로만 하는 것 같은데 구글링 하면 미주 커뮤니티에서 여기 많이 오는 것 같더라.
원장님이 서울대 + 나긋나긋 상냥함 + 인자 잘생김이라 깜짝 놀랐어. ㅎㅎㅎ 연세 많으신데도 멋지더라.
말씀을 너무 명확하게 해주시고 내가 가지고 있는 기본 눈을 칭찬해주셔서 기분이 좋았어.
아직은 젊으니까 10년 후에 절개하라고 해주셨어.
다만 후기글도 없고, 병원에서 고객들 얼굴이기 때문에 사진은 외부에 유출하지 않는다고 해서 확인할 수 없어 답답했어.
안녕빨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