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중안부와 하안부가 긴 편의 얼굴형이면서 강한인상을 준다는 점이 고민이였습니다. 선이 강해서 사진을 찍을 때 특히 부각되어 사진을 잘 안 찍게되고 쎄보인다는 말을 많이 들었었습니다. 이러한 부분을 보안하고자 윤곽수술을 결정했습니다.
윤곽수술을 결정했지만 결정하기까지 수술에 대한 걱정과 두려움이 컸습니다. 상담을 진행하면서도 수술에대한 고민과 부작용 등 안전에 대해서 불안했습니다. 여러 윤곽 전문병원에서 상담을 진행하고 궁금증과 부작용에 대해서 여쭤보았을 때 그 중 소다성형외과 권재현 원장님께서 제가 미처 몰랐던 부분도 먼저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안전에 관해서도 자세하고 꼼꼼하게 말씀해주셨습니다.
특히 제가 원하는 니즈를 정확히 파악해서 보완해 나갈 부분을 세세하게 찝어주셔서 그 부분에서 믿음이 갔습니다.
그래서 권재현 원장님께서 수술을 진행하면 제가 걱정없이 의사선생님을 믿고 수술을 할 수 있을거란 느낌이 강하게 들어 소다성형외과를 결정했습니다.
수술여부를 모르는 친구들이나 지인들을 만났을 때 외적인 칭찬 받을 때 수술을 진행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잔붓기들이 많이 서서히 가라앉고 있다는 것을 매일매일 느끼기는 어렵지만 확실히 전체적인 느낌으로 많이 붓기가 빠졌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2개월까지는 붓기를 빼기위해 관리하며 산책과 운동, 표정연습을 했습니다. 3~4개월이 지나는 시점 부터는 일상생활을 그대로 하면서 많이 움직이려는 노력만 했습니다. 특히 원장님께서도 강조하셨듯이 표정을 크게크게 다양하게 지어보면서 잔잔한 붓기들이 빠지도록 의식하면서 지냈습니다.
음식물 섭취와 관련해서는 3개월부터는 샌드위치, 햄버거, 고기 등 입을 크게 벌리거나 오래 씹어야 하는 음식물들도 수월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괜히 뼈가 붙지 않고 불안해서 오히려 안먹고 기피하면 그대로 근육이 굳어서 더 사용하기 힘들어지는 것 같아서 의사선생님께서 말씀해주시는 대로 가리는 음식 없이 편하게 먹고 있습니다.
수술 후 4개월이 지난 시점에서부터는 하루하루 큰 변화가 있다긴 보단 어쩌다 화장을 하려고 거울을 보거나 꾸몄을 때 갑작스럽게 얼굴이 많이 가름해지고 선이 정리되고 이뻐졌다고 느끼는 순간이 오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