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 : 길다
남자는 수염 레이저 왁싱이 많고 여자는 뭐 기타 시술들이 많은듯 성별 안가리고 사람 짱많음
참고 : 나시,일회용팬티,일회용치마(브라질리언),가운 다 주고 탈의실/세안실 따로있음
근데 니플이 신경쓰이면 니플패치 꼭 하기
일상복 입고 성별 섞인 그 대기자들 속에서 머쓱하게 대기..
상담사 : 상담 두번 다 같은 실장
실장님은 엄청나게 무서운 영업직 언니 포스 친절한데 칼같고 암튼 많이 봤을법한 그런 실장님
근데 생각하고 간거 외에 다른 시술은 권유안해서 좋고 추천해달라하면 추천잘해줌
부작용이나 시술 동작 원리 설명해줌 (튠라이너는 고주파로 동작한다 / 인모드는 부황뜨는거같을거다 느낌)
상담사는 ㄱㅊ
시술 : 1회차 레이저 제모때는 의사쌤이와서 나름 꼼꼼히 안아프게 해줘서 괜찮다생각했는데 사람많을때는 좀 대충느낌이었다
참고로 대기 너무 길어서
레이저 제모 / 인모드 / 튠라이너 / 필러 하는데 4시간 걸림..레이저가 제일 대기 길었다
카운터직원 : 불친절
상담사랑 이야기했던 처방전/ 연고 / 안내 등등
상담실이랑 티키타카가 안되나봄 내역 아무것도 없다고 다음 예약 잡아줬습니다 안녕히 가세요. 하면서 계속 보내려함
따가운ㄷ.. 하면 말 끊고 계속 안녕히 가세요 하면서
가세요 로봇임 안내 종이 한장 받고 나옴..
다른 시술 때 원장쌤들이나 시술해주는 간호사쌤은 친절함 (레이저쪽은 아님 힘든가봄 불친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