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 첫 수술?시술로 이중턱지방흡입시술이야!
지흡수술 받기에는 시간이너무 오래걸리고 너무 바쁘고 일상생활에 지장있을것같아서 시술로 했는데 아직 붓기는 남았고 경과를 지켜봐야겠지만 기분은 만족스러워
신사역 1번 출구 쪽에 2군데를 봤고 하나는 인스타광곤데 가격은 좋으나 후관리라던가 용량빼주는게 섭섭했고(난 약간 대용량 원했음)
하나는 캐릭터가 귀엽고 숫자로 이뤄져있고 여러군데 체인점?있는 주황색테마의 그런병원인데 신사역쪽이 본점인곳인데 여기는 가격이 좀 있지만 용량 많이해주고 후관리 괜찮고 대형병원이라 좀 체계적인 느낌? 괜찮아서 여기로 했어!
이게 내 인생 첫 수술? 아니지 수술실에 들어가는 시술!이여서 비교대상이 없어서 잘 몰겟는데 잠깐의 아픔을 잘 참고 이질적인 느낌만 잘 참으면 괜찮은듯! 수술은 잠들게해서 하는거면 시술은 정신은 멀쩡한데 통각을 못느끼게 하는거라?(아닐수도) 처음만 쪼금 저기하고 나머지는 괜찮고 지방을 이렇게 터프하게 흡입하신다고???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