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장? 분이 어떻게든 수술 예약잡아서 예치금 걸으라고. 또 가격도 엄청 쎄게 부르는데, 이 가격 오늘이라서 이 정도고, 이번에 예약안하고 다음에 오면 더 높아진다고. 뭐하는건지? 실장 좀 바꿨으면
하여튼 첫 날가서 수술날짜 까지 잡았는데, 친구한테 물어보니 다른곳도 상담하라 그래서 그렇게 말했거든? 근데 실장이 이거 취소할 거면 앞으로 여기서 수술할 생각은 말아야 한다고 하더라.
50만원 예약금 걸었는데, 45만원 받고 취소했음. 어디서 소비자한테 여기서 수술할 생각하지말라고? 직원 교육 제대로 시켜야 할 듯. 누가 갑이고, 을인지? 여기아니면 수술할 곳이 없는것도 아니고. 서울의대는 장원장님이 나왔지 본인이 왜 수술을 할 생각하니마니 어쩌고. 오늘 안하면 다음엔 돈을더 내야 한다느니, 혹은 여기서 수술 할 생각 하지말라느니. 도박하나?
병원이 좀 포근한 맛이 있어야. 안 그래도 성형이 얼마나 한 사람의 인생에 중요한거고. 그깟 몇 백 챙겨가지만, 여자라면 특히나 인생을 걸고 하는건데. 상담실장 좀 나이많고, 푸근하고 그런 사람으로 바꾸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