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부터 안경끼고 렌즈도 많이 꼈었어 시력도 안좋고 난시도 엄청 심해서 안경이나 렌즈가 필수였는데 다시 생각해도 라섹이 진짜 최고의 선택이였던거 같아 너무 만족중이야
라식보다는 라섹이 몇 십년 지나도 더 안전하다해서 라섹으로 했고 시술 후 일주일간 보호렌즈 껴야해는데 그게 살짝 불편했어
체감상 수술 시간은 한쪽 눈당 10초?..였나 싶을정도로 짧았고 수술중엔 별로 아픈건 없었어
수술끝나고 바로 보이는게 신기했어
당일-2일차가 제일 아팠고 근데 그냥 시린정도? 눈이 좀 시리다, 눈물이 자꾸나서 불편하다 정도였어
3일차부터는 외출도하고 6,7일차는 영화도 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