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섹 5개월차 후기

시력은 오른쪽 -7, 왼쪽-6.5였고 저번달에 안과 갔을 때 1.0 나옴 (시력검사 할 때 정말 열~심히 읽어서 1.0 나온 것 같은데 일단 읽으면 1.0이라고 하는건지 아님 정말 1.0이어서 1.0이라고 한 건지는 좀 의심스러움,,ㅋㅋ,ㅋ,,,,

처음 수술 받은 날 눈에 양파 비빈 것 처럼 눈물이 계속 나고 매웠고 3일차 정도 부터 살 만 해진 것 같아.
개인적으로 1달차 됐을 때 눈이 제일 깨끗하게 잘 보였고, 5달차인 지금은 갓 안경 맞추고 쓴 것 처럼 200% 선명하게 잘 보이는건 아니지만 일상생활에 불편함은 없을 정도로 잘 보임.
안구건조증은 심했다 안 심했다 왔다갔다 함.!
기분탓일 수도 있는데 밥 잘 먹으면 눈도 더 잘 보이는 것 같음

멀리있는 글씨까지 완~전 선명하게 보이는건 아니라서 아쉽지만 그래도 할 만한 가치가 있는 수술이라고 생각함!!

이 후기를 스크랩하시겠습니까?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