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라식받고 10년 지나니까 다시 원상태로 돌아와서 시력이 안좋아져서 다시 안경을 끼게됬다는 얘기를 두 번이나 들었었어.
그런 사례가 있다 보니까, 30대가되서 이미 20대초반에 했던 라식이 걱정이 되었는데
지금 36살인데 아직 멀쩡하고
밤에 빛번짐이 조금 있긴한데, 사는데는 문제없고.
대신 나는 라식 전에도 후에도 렌즈를 거의 낀적이 없엉
약간 공장형 라식 병원이었는데, 병원 꽤 유명했는데
강남역 출구에서 나오면 바로 병원이 있던거같은데 지금은 그 근처로 이사갔는지 이름은 기억이 안남 ㅋ
원래 눈이 예쁘다고 사람들이 그랬는데 라식해서 인기도 많아지고 그랬던 기었이 나네..
이 후기는 자연미를 추구 하는 수술후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