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색이 고민이었고 후기 찾아보니 통증이 없다고 했는데 인모드 만큼의 열감으로 겨드랑이 지지는 느낌이라 마취는 왜 했나 싶을 정도 였어요 효과는 한달 정도가 최고 였던거 같아요 워낙 땀이 줄줄 나는 사람이였는데 일반사람들 처럼만 되도 만족해야지 했던거라 만족하는데 가격이 많이 비싼거 같아요
미라드라이 하기 전엔 드리클로를 바르고 다녔고 그 부작용으로 겨 착색이 좀 있었음. (원래 까만 줄 알았는데 미라드라이 한 후엔 살색 됨)
시술 후기))
처음에 무슨 용액을 겨에 바르고 땀이 나도록 몇 분동안 방치함
>>땀이 나면 검게 변하는데 그 색을 보고 어딜 더 조져야 하는지 결정하심(근데 나는 드리클로를 발라서 땀이 많이 안 났음ㅠ 더 확실하게 하고 싶으면 며칠 동안은 드리클로나 노스앳센스 바르고 가지말기)
>>마취를 하는데 마취주사가 미친 한 번에 5-6방 맞는거임(오각형인가 육각형 꼭짓점마다 주삿바늘이ㅠ) 내 인생 최악의 고통이었음. 그거 겨 하나당 15번정도 맞음.
>>본격적으로 레이저로 겨를 조짐(중간에 마취 덜 된 곳 했을 때 타는 느낌이 들어서 마취주사 더 맞음..)
시술은 이걸로 끝이고 겨에 거즈 붙이고 지하철 타고 집 감.
당일에 자려니까 겨를 불로 지지는 고통이 느껴졌음.. 후기에서는 안 아프다고 하던데 나는 ㅈㄴ아팠음. 얼음찜질 계속하면서 고통을 달램..
기억이 잘 안 나는데 확실한 건 일주일 후엔 안 아팠음.
그리고 엄청 부어서 헬창 마냥 팔이 허리에 안 붙었음. 붓기는 2주 정도 감
효과))
한 2주~한 달 동안은 땀이 아예 안 나고 보송보송했음.
이후에 병원에서 설명해준대로 땀이 100나던거 2-30남
확실히 덜 나고 드리클로를 안 바르니 겨 착색도 없어짐.
땀샘을 태울 때 모근까지 탔는지 털이 옅어지고 거의 없어짐. 몇 가닥만 남
3년 지난 지금은 한 달에 한 번 정도 노스앳센스 바르고 있음. 겨울엔 안 바름
단점
1. 겨에 희미하게 검은 세로줄이 생김.. 0.5cm정도의 두께로
그곳에만 검은 털이 자라고 땀이 나는 걸 보면 아무래도 레이저가 모든 모근과 땀샘을 제거하지 못 한 것 같음.
(미라드라이 한 후엔 귀찮고 용기가 안 나서 그 병원에 안 갔는데 한 번 찾아가서 물어봐야겠음)
2. 마취한 느낌이 1년 정도 감
마취주사를 엄청 많이 맞아서 그런지 만지면 내 피부가 아닌 것 같고 저릿?한 느낌이 1년은 갔음. 지금은 괜찮음
3. 마취 주사와 시술 후 고통이 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