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이 비교적 저렴하고 많이 아프거나 관리가 어려운 시술이 아니다보니 쉽게 도전해볼만 하긴 한데,
뭔가 드라마틱한 효과는 없었달가 .... 근데 또 안맞다보면 묘하게 못생겨보이는 것 같기도 하고 ..
그래도 6개월에 한 번씩 맞으러 가기는 하는데 체감할 정도로 엄청 효과가 좋진 않은듯함!
저는 국산으로 맞은지 10년 넘어가는데 (턱보톡스!!!) 내성도 안생기고... 부작용도 없었고 (물론 주사맞고 2-3일차에 뭐 씹으면 사탕문것처럼 그럴 때가 있습니다) 저처럼 턱이 발달한 사람에겐 이만한 시술이 없는 것 같습니다... (시술금액이 정확히 생각 안나요 ㅠㅠ)
단점
가끔 뭐 씹을 때 사탕문것처럼 툭 튀어나오지만 이건 일주일정도면 사라짐... 남자친구 앞에서 밥 먹으면 맞은편에서 신기하다고 쳐다봄...^^ 그리고 아주 가끔 멍들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