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웃을 때는 애교살이 있지만 평소에는 너무 없는 편이라서 사나운 인상이었음. 애교살이 있으면 덜해보이는 것 같아서 시술받음. 엄청 애벌레 될까봐 걱정이 많아서 일부러 유명한 병원에 적은 용량(왼쪽 0.5/오른쪽 0.75)으로 맞았는데, 몇년은 진짜 최고로 만족했는데 빠지는 거 보니까 야악간 욕심냈어도 상관없지 않을까 싶긴함
중안부가 훨 짧아보임 나는 화장할 때 애교살 겁나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인데 애교필러 맞고 화장하니깐 눈 완전 이뻐보임 그 밑에 살짝 그림자 해주고 글리터 올려주면 걍 미침! 난 눈 밑 쳐짐도 없었음 그리고 적당하게 넣어야지 이쁘지 너무 많이 넣으면 애벌레되니깐 욕심부리지만 않으면 완전 이뻐지는 시술
평소 애교집이 있었지만 짝짝이로 있어서 스트레스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더 예쁘게 보완하고 싶어서 고민고민하다 필러로 유명한 병원에서 시술을 하였습니다. 필러를 넣으며 모양도 세심하게 봐주셔서 예쁘게 자리잡혔고 시술 즉시 중안부가 짧아보이고 오동통하지만 과하지않게 자리잡아서 예쁩니다!
단점
필러한지 대략 2년정도 됐는데 애교살은 여전히 존재하나 필러가 퍼진건지 밑에 모양이 너무 이상해졌습니다.
입술필러녹이고 다시맞으러갔다가 애교도 같이 맞았는데
한번에 결제해서 가격이 정확히 기억이...ㅠㅠ
원래 좀 돌출눈이라 보면 애교가 있어보이는(?) 근데 만져보면 눈알이 좀 만져지는..? 사람들이 나보고 애교살 많다고할때 사실 이거 눈알일수도 있다 머 그런얘기 했었는데 앞볼필러맞고 눈밑이 채워지니까 갑자기 중안부가 확 넓어진거야...코도 길어진것같고...
그래서 화장할때 맨날 애교만드는데 신의 경지가 됐는데
그래도 시간지나면 지워지더라고ㅠㅠ
애교있고없고 차이가 인상도 확 달라지고 중안부 길이도 훨씬 짧아져서 동안처럼 보이는데
가장 중요한건 화장할때 애교애 집착하지 않아도 된다는고...
단점
최대한 자연스럽게 해달라해도 돌출눈은 붓기있을때 보면 살짝 개구리 같아보일수 있다....
그래서 리터치하러갔다가 그냥 안함.. 돌출눈분들 최대한자연스럽게 하세욤...
유명한데에서 맞았는데 그닥 효과를 못본 시술 중 하나 굳이 왜 하나 싶음 일단 처음 맞았을 때는 정말 탱글하니 예쁘고 눈웃음도 살랑살랑 치고 싶었는데 짧은 기간 내에 금방 빠져버리고 눈 밑이 필러로 투명해져서 너무 안 예쁨 그리고 눈 밑 살이 얇은 사람은 주사자국 남 아직도 안 사라짐
그냥 웃지않아도 애교살이 있고 주름이 없어진다정도? 근데나는 원래 애교집도크고 애교살이 있던 편이라.. 그냥 주름이 빵빵하게 채워진다는 점만 괜찮은거 같음 웃지않아도 애교살이 빵빵하고 화장할때 딱히 그리지않아도 된다
단점
애교집 큰사람들 비추천 쳐짐 나는 3일만에 쳐지는게 느껴짐 다시 녹이러 갈거긴한데 너무 무섭고.. 얼굴에 시술 처음으로 필러를 넣은건데 보톡스부터 차근차근 시작해볼걸 싶었음 너무 후회됨 그리고 이벤트로 해주는곳 가지마셈 혼자 가서 설명 기깔아게 하고 줏대있는거 아니면 가지마셈 나 너무너무 후회중
상담할 땐 내 애교집이 뚜렷하지 않아서 생각한만큼 이쁘게 튀어나오진 않을 거라 해서 기대는 크게 안 했음 근데 시술하고나니까 생각보다 너무 괜찮아서 놀램
첨부터 넘 많이 넣지 말고 자연스럽게 해달라 했다가 거울 한 번 보고 더 넣거나 스탑하거나 하는 식으로 가야 자기 맘에 딱 들 듯
아띠에르로 맞았는디 유지기간도 꽤 되는 거 같음
단점
눈밑에 뭔가 쑤셔지는 느낌이 불쾌함. 시술해주는 원장 손기술이 중요해서 망하는 사람도 주변에서 꽤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