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쎄라 젤 첨에 한건 2014년도 봄이고 그땐 가격 비쌀때여서 100주고 했어요. 저 볼살엄청 많은 편인데 너무 효과가 좋아서 완전 살이 볼에 쫙 달라붙는걸 넘어서 ....
뭐랄까....사람얼굴이 완벽 대칭이 아니자나요....
비대칭이 더 도드라보일정도로 쫙 올라붙어서 더 못생겨진 느낌이였어요.... 이게 얼굴살 많은 분들이 하면 효과 많고 탱탱해지는 느낌인데 잘못하면 해골같이 보일수있어서 조절잘해야된다는걸 몸소 깨달았죠...
아.... 그뒤에 인터넷보니 울쎄라 안티까페 있는것도 발견했어요....(역시 얼굴에 살없는 분들이 해서 ㅜㅜ)
근데 몇년뒤에 이제 나이 들어서 그 효과가 필요해져서 다시 하니깐(이땐 가격이 내려서 부가세 포함 44만원;같은 병원인데 기계가 대중화되서 그런듯?) 이제는 그 효과가 안나더라구요.....이제 기계가 2세대인가로 바껴서 시술시간이 짧고 더 강렬해졌다는데 이상하게 전 첫시술이라서 그런지...아님 그땐 좀더 어려서 그런지 더 강렬했던 느낌 ㅋㅋㅋ
아!!! 요즘 광고하는 슈링크나 울쎄라나 같은 계열인데 슈링크보다 울쎄라가 더 효과 좋다고 슈링크가 요즘 마케팅 엄청 하는거에 속지 마라고 의사쌤이 그러셨어요... 뭐 이건 의사쌤 의견이니 저에게 뭐라하지 마세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