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 우측갑상선 로봇절제술 받음.
수술 병원은 서울 순천향 이비인후과.
이 병웜 로봇은 귀 뒤로 반절제 진행함.
육안상 보이는 부분은 아니지만 수술 절개부위 매우 넓었음.
수술은 잘 됐고 신지 먹으면서 관리 중.
회복하는 1년 정도 많이 피곤함.
단점
여자라서 머리카락으로 가려서 다행이지
남자라면 귀뒤, 목아래헤어라인쪽으로 수술 흉터 이어져서 오히려 목 앞 째는 것보다 더 흉터 많이 보일듯..
게다가 뒤쪽이라 관리도 어려워서 켈로이드 잘생김.
그리고 로봇수술은 의사가 환부를 눈으로 직접 보는게 아니기때문에 암이 있는 부분을 완벽히 제거가 어려울수도있다고 함.
앞으로 그냥 5센치 째고 눈으로 보며 수술하는게 오히려 깔끔하게 제거된다고 설명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