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난 거의 마루타 느낌으로 이 수술이 도입된지 얼마 안 지났을때 해서 거의 일반 라섹급으로 싸게 했음 (실제로 예약시 도입 초기라서 이번달까지 저렴하다함) 간단하게 요약하면 일반라섹: 모든 눈을 동일하게 깎음, 컨투라: 병원마다 쌓인 모노그램 바탕으로 의사가 계산(판단)해서 개개인 다르게 깎음, 퍼스널: 퍼스널 기계가 측정한대로 깎음(의사가 검토하긴 함) 내가 퍼스널한 이유는 고도난시에 약간의 각막비대칭이 있어서 그렇고 특이사항 없는 눈이면 그냥 일반라섹 해도됨 난 고도난시였어서 그런가 회복이 좀 느려서 2개월째에도 회복이 덜 됐다고 함 내 문제인지 수술 문제인진 알수없으나 ㅎ 근데 살짝 난시끼 있는 느낌? 빼고는 일상생활 지장없고 안구건조도 없어서 그냥 만족함 더 회복돼서 시력 더 좋아지면 좋은거고..
단점
단점 퍼스널라식은 진짜 비쌈 아마 내가 알아볼때도 거의 실시간으로 가격 오르는 느낌이었고 그때도 한 300 했나...? 대신 라식하면 원래 라식이 그렇듯이 걍 바로 잘보임 난 라섹해서 한동안 어둠의 자식처럼 살아야했음... 원래 라식보다 라섹이 싸듯이 퍼스널도 라식보다 라섹이 쌈 근데 아무튼 일반보다 비싼건 맞고 하는 병원도 몇개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