ㅜㅜ 절개로 하지 그랬냐는 친구의 말 ㅜㅜ

예전에 매몰로 하고 속쌍되고 한쪽 풀려서 한쪽만 as로 다시했는데 둘다 풀려서
그냥 낮은 속쌍으로 다녔는데
친구가 절개로 하지그랬냐며 흉많이 안지고 절개도 티안난다며 절개로 시원하게 다시 하라고 몇번씩 말했어
좀 잔소리가 많은 친구라...종종 누가 수술했다거나 얼굴 성형얘기하면 꼭 나한테 저런얘기를 했는데.. ㅜ
이게 쌓여서 조금 스트레스인 부분도 있었어(잔소리하듯 말하는거 ㅠㅠ)

지금 절개, 트임 성형을 했는데 일주일됐는데 제가 생각한것보다(매몰을 일주일이면 정상생활...) 회복이 더디고
눈시림, 결막부종에 붓기 다 빠지지도 않았는데 이미 속쌍이고... (눈꺼풀이 좀 쳐지는 스탈이라 ㅠㅠ)
매몰로 했을때랑 크게 차이도 없고  일상생활 고통 ... ㅠㅠ 스트레스받으니까
괜히 저런 말 했던 친구가 미워지네 이런 맘 어떻게 가다듬어야 할까ㅠㅠ....

 하루종일 컴퓨터 앞에서 이쓴ㄴ데  눈이 불편하니까 너무 힘들어ㅠㅠ....
매몰로 했을땐 전혀 불편함이 없어서 이렇게 심할줄 몰랐네..ㅠㅠ 6개월 이상 힘들다는 얘기도 있어서 우울증올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