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직후 수험생 22층에서 투신 사망

이거 뉴스 봤어요 ㅠㅠ 에고.. 수능이 인생의 전부는 아닌데.. 우리나라 사회가 그렇게 만든건 아닌가 싶더라구요..

에후 안타깝네요... 매년 이런 뉴스 볼 때마다 맘아파요

에구..... 이런 기사 볼때마다 너무 안타까워요ㅠㅠㅠ

지나고나면 괜찮은데 그 순간에 너무 극단적인 선택을 해버리는듯요 저도 수능 못봐서 이해는 됩니다 안타깝네요...

이자 19살 밖에 안됬는데 수능이 인생의 전부는 아닌데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니 안타깝네요.ㅠㅠㅠ

안타까울 뿐이네요. 생명을 주고 키워준 부모님을 생각하더라도 그런 선택을 안했어야 하는데요 ㅠㅠ

너무 안타깝네요 진짜...뭐라고 남의 인생을 평가할순없지만 그래도 조금만 견뎌보지...참..

우리나라의 사회 구조가 이럴수밖에 없는거 같아요.
우리나라에서 월급 많이 받고 인정받으며,  떵떵 거리며 살 수 있는 직업이 사짜, 금융권 직업이잖아요?
이런 곳은 공부를 잘해야만 갈 수 있는 곳이니, 학생들에게는 수능이 미래의 갈림길로 보이게되는거죠. 그러니 극단적 선택도 하는거구요 ㅜㅜ
앉아서 PC 끼고 일하거나, 서류 보며 일하는 사무직보다 현장에서 벽돌 나르는 직업이 돈을 더 많이 번다면, 이렇게까지 되지 않을거라 생각해요.

안타깝네요. 수능이 인생에 전부는 아닌데 그걸 어린 나이에 알긴 어렵긴한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