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안구건조증 심한 편이라 하고 싶은데 못하고 포기했어요.
렌즈도 끼기 힘들고 답답해서 그냥 안경 착용으로 버텨요.
불편한 점 많긴 하지만 저는 이제 적응을 해서 괜찮아졌어요.
결론은 사실 전 비추천 드리고 싶어요. 제 주변엔 다들 부작용이 어느 정도 있어서 다시 시력 떨어지기도 하더라구요.
저는 라섹한지 이제 딱 5년인데 추천입니다~
근시 -7 정도였고 난시도 -7.5인가로 굉장히 안좋은 눈이었어요.
선생님이 수술하기 전에도 많이 좋아지는건 기대하지 말라고 0.8정도 될거라구요.
수술하고 1.0 나왔고 현재까지 유지 중이에요 (책 많이 보는 직업인데도)
안구건조증 원래도 심해서 큰 차이 못 느껴요~
저는 라섹한지 1년 지났는데 강추에요! 피로도나 건조함이 있긴합니다만 안경의 불편함과 렌즈꼈을때 뻑뻑함보다 나은 것 같아요.
일단 너무 잘보여서 좋습니다. 그때로 다시 돌아가더라도 수술 할거에요.
다만,눈을 많이 쓰시는 분 같으면 그냥 안경쓰시는게 좋을 것 같긴하네요. 그리고 컬러렌즈 포기 못하시면 안하시는게 좋습니다.